[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흔히들 자식에게 친구 같은 부모가 되어 줘야 한다고들 하는데 저는요, 그거 직무 유기라고 봐요."연합뉴스에 따르면 손웅정 씨는 최근 출간된 인터뷰집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에서 이 같은 교육관을 피력했다. 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의 아버지다.SON축구아카데미의 감독이기도 한 그는 "친구 같은 부모"가 존재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애가 습관적으로 뭘 좀 잘못해서 고쳐야 할 부분이 있어. 근데 친구끼리 그게 돼요? 아니 못 고쳐. 친구가 지적은 할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올여름 개최를 선언한 'e스포츠 월드컵(EWC)'의 총상금 규모가 6천만 달러(약 830억 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EWC를 주최하는 사우디 e스포츠 연맹은 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여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열리는 대회 총상금 규모와 세부 종목 등을 공개했다.주최 측에 따르면 EWC에는 하나의 클럽이 여러 게임 종목에 선수를 출전시켜 경쟁하는 '클럽 챔피언십'이 도입된다. 상위 16개 클럽에 주어지는 상금은 총 2천만 달러다.또 게임별 대회인 게임 챔피언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가뜩이나 불안한 물가에 중동 사태까지 겹쳐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전환(피벗) 예상 시점이 갈수록 늦춰지고 있다.더구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마저 피벗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 일러야 4분기에나 인하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점차 늘고 있다. 유가 등 물가 동향에 따라서는 아예 연내 인하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이창용 한은 총재 "하반기 물가 2.3% 웃돌면 인하 어려울 수도"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미국을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는 5월 1일(수)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 권익, 복지를 향상시키며,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인 ‘근로자의 날’이다. ‘근로자의 날’은 예전에는 노동절이라고 불렀으며, 영어로는 May Day, Workers’ Day, Labor Day다.근로자의 날 제정법에 의하면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닌 유급 휴일이다. 법정 휴일이 보장되는 사람은 근로기준법이 적용되는 5인 이상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다.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의 민간 금융회사는 근로자의 날에 휴업한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경남문화연구원 진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덕환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4월 16일 오후 3시 가좌캠퍼스 인문대학 아카데미홀에서 2024년도 제1차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진주학연구센터는 진주지역의 역사, 언어, 사상, 지리, 사회, 문화, 의식구조 등에 관한 지식 전반을 다루는 종합적인 학문으로서 ‘진주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다. 2023년 6월에 창립되어 1차 연도에 4회의 콜로키움과 2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특히 창립 1차 연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동명대와 신라대는 두 대학 연합대학인 부산글로벌허브시티대학(BIG)이 교육부 2024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동명대·신라대는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미래 핵심 전략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중복 학문 분야를 비교 우위 대학으로 통폐합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포괄적 연합대학 부산글로벌허브시티대학(BIG, Busan Institute for Global Hub City)을 구상하고 있다.BIG 연합대학은 동명대 ICT 기반 미래모빌리티스쿨과 신라대 실버케어 기반 미래웰라이프스쿨을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교육부 2024 글로컬 대학 2기 예비 지정에서 탈락한 국립부경대의 장영수 총장이 사의를 표명했다.17일 부경대에 따르면 장 총장은 전날 구성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의를 표명했다.장 총장은 '존경하는 국립 부경대학교 가족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혁신기획서로 도전에 나섰지만, 우리가 바라는 결과를 얻기에는 충분치 못했던 거 같다"면서 "이번 사업과 관련한 모든 과정과 결과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총장을 포함한 지금 집행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경남·울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상국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강정화 학생처장)에 따르면, 이날 채용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울산광역시·경상국립대·울산대가 공동 주관하여 마련한다.이번 채용설명회에는 경남·울산 이전 공공기관 17개(경남 10, 울산 7개)와 경남출자·출연기관 3개가 참여한다. 참여 대상은 경상국립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고문헌도서관(관장 문선옥)이 최근 ≪경남 고문헌의 현장≫(440쪽, 비매품)을 발간했다고 밝혔다.경남일보사(회장 고영진)는 2022년 10월 창간 113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 기록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자는 취지에서 ‘경남 고문헌의 현장을 찾아서’를 특별기획했다. 신문사에서는 경상국립대 고문헌도서관 이정희 학예사에게 원고를 의뢰하여 2022년 10월 14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월 1회, 총 15회에 걸쳐 특집기사를 신문에 연재했다.내용은 선사시대 기록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경남문화연구원 진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덕환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4월 16일 오후 3시 가좌캠퍼스 인문대학 아카데미홀에서 2024년도 제1차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진주학연구센터는 진주지역의 역사, 언어, 사상, 지리, 사회, 문화, 의식구조 등에 관한 지식 전반을 다루는 종합적인 학문으로서 ‘진주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다. 2023년 6월에 창립되어 1차 연도에 4회의 콜로키움과 2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특히 창립 1차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