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엄마표 문해력은 글을 분석해서 세상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으로 엄마가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기 때문에 엄마가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다.세상에 관한 이해를 할 수 있을 때 책을 읽어도 이해가 되고, 등장인물의 마음에도 공감한다. 문해력을 갖춘 아이는 다른 사람의 노력이나 아픔을 이해할 수 있다. 문해력을 바탕으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며 마음을 다져나가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시선을 돌릴 수 있다.엄마표 문해력은 세상을 보는 눈이다. 책을 잘 읽는 것 같은데 왜 글을 못 쓸까? 책을 읽기는 하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내 사주를 돈 붙는 사주로 만든다?”7,500만 뷰 유튜브 채널 〈올바른 길〉 이정재 교수가 알려주는 ‘운명 바꾸는 법’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운명이 있다면 부자의 사주는 따로 정해져 있을까? 그렇다면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부자가 될 수 없는 거 아닐까?” 하지만 하늘은 그렇게 매정하지 않다. 당신이 힘들고 어려운 건 노력이 부족해서도, 당신을 둘러싼 환경 때문도 아닌 운을 이용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밥솥의 용도를 모른다면 밥을 지을 수 없을 것이고 숟가락의 용도를 모른다면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성심과 성의를 다하는 태도는 자칫 너무 당연한 말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되는 법입니다. 높은 건물을 세우고자 한다면 기반이 더욱 단단해야 합니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을 테니까요. 리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위치에 걸맞은 충직함을 보인다면, 리더로 일할 때뿐만 아니라 자리를 떠난 뒤에도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습니다.”대내외적으로 커다란 변화가 휩쓸수록 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을 이끌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리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 코로나 팬데믹, ESG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외식업 사장님들, 창업을 꿈꾸는 예비사장님들께 꼭 필요한 전문성을 설명하는 외식업 전문가의 세심한 조언을 담은 『부자는 자영업에서 나온다(알투스, 2023.01.23)』가 출간된다.우리나라에서 망하는 사람도 자영업자이지만, 큰 부자도 자영업에서 나온다. 고객이 낸 돈보다 더 큰 만족을 얻게 하면 모두가 불황을 이야기할 때 손님이 줄 서는 가게가 된다.‘단 하나의 필살기’로 몇 년에 한 채씩 건물을 올리는 어마어마한 성공사례들도 소개하며, 그 필살기를 어떻게 만드는지 방법을 말해준다. 영끌 가게가 아닌 시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10분기 연속 슈퍼호스트 선정! 500명의 호스트를 코칭한 에어비앤비 공식 슈퍼호스트가 알려주는 에어비앤비 시작과 운영의 모든 것을 담았다. 『돈이 되는 공간(파지트, 2023.01.31)』은 직장인 평균 연봉(2021년 기준)을 웃도는 수입을 기록해 제2의 연봉을 만든 저자의 경험과 에어비앤비 운영의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이다.현지인의 집을 여행자 숙소로 만들어 여행의 관행을 바꿈으로써 여행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 에어비앤비는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매일 1백만 건 이상의 예약이 이뤄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최근 이태원 참사를 겪으며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트라우마는 어원이 ‘뚫다’ ‘뚫리다’의 의미로 마음에 구멍이 뚫릴 만큼 극심한 고통을 말한다. 흔히 죽음이나 죽을 뻔한 위협, 심한 부상, 성폭행 등을 겪으며 트라우마를 경험한다.1960년대 베트남전 참전을 놓고 한국군인과 미국군인의 처지는 극명하게 달랐다. 미국은 참전 이후, 삶이 나락으로 떨어진 군인들이 많았다. 알코올이나 마약 중독에 빠지거나 자살하는 사례도 속출했다. 우리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군인들이 있었지만, 그 정도가 미국과 사뭇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기 용인시는 올해 26억6천여만원을 들여 공공도서관 19곳에 서적 18만권을 추가로 구매해 비치한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추가 구매하는 서적의 절반 이상(14억원·53%)은 시민 수요를 반영해 정하기로 했다.시민이 원하는 새 책을 골라 즉시 도서관 장서로 등록해 대여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와 시민의 요청을 반영해 도서관 장서로 구비하는 '비치희망도서제' 등을 통해 서적의 주제와 종류를 정하는 방식이다.아울러 아동 전집과 해외 원서, 예술·과학 서적 등 주제별로 부족한 서적은 사서가 별도의 구매 목록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전주시민들은 멀리 떨어진 도서관에 소장중인 도서를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다.전주시는 시민들의 도서대출 편의를 위해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12개 시립도서관과 27개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 서비스인 ‘옴書(서)감書(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민들이 원하는 책을 빌릴 때 멀리 있는 도서관을 직접 찾지 않고도 가까운 도서관에서 원하는 도서를 빌려볼 수 있다.지난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이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은 지난해 1년 동안 48만6300여 권을 빌려 봤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 2022년 대출된 전자책을 분석해 지난 한 해 도민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전자책 10권을 조사한 결과 1위가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나무옆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2’(팩토리나인), 3위는 오기와라 히로시 작가의 ‘소문’(모모 출판사)이 각각 뒤를 이었다.4~10위에는 ‘낯선 자의 일기’(엘리 그리피스, 나무옆의자),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브라이언 헤어, 디플롯), ‘묘사의 힘’(샌드라 거스, 윌북), ‘스마트폰이 먹어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2월 1일부터 책의 도시 챌린지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한 달에 한 권쯤은’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다. 2023년은 고양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챌린지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한 달에 책 한 권을 읽고 ▲인스타그램(@krf_goyang2023 태그 필수) 또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 해당 게시판에 책리뷰(300자 이상 500자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