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을 가진 ‘좋은 어른’이 될 수 있기를…” 함께 살아가야 할 세상에서, 우리는 어떤 태도로 살 것인가? 21년 차 어른, YTN라디오 김혜민 피디의 염치없는 세상에서 좋은 어른으로 살아남기!어른다운 어른이 없다고들 한다. 갓 어른이 된 새싹 어른들의 “믿을 만한 어른이 없다, 닮고 싶은 어른이 없다”는 푸념에 어른으로서 응답하는 사람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어른답다는 건 무엇일까? 좋은 어른이란 무엇일까? 어른의 역할은 무엇일까? 생각이 깊어지는 질문이다.어른다운 어른, 좋은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타인 지향적 삶과 이별하는 자기 돌봄의 인류학 수업!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스물여덟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한국 사회는 100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부족사회가 아닌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1월 17일(화) 디지털도서관에서 고문헌 수집 강화를 위한 2023년도 고문헌 구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문헌 구입 관련하여 처음 개최하는 설명회로 국립중앙도서관의 고문헌 구입 현황과 고문헌 구입 대상자료, 구입 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국립중앙도서관은 2022년까지 매년 2~3억 예산을 투입하여 총 1,404종 12,716책(연평균 706책)의 고문헌을 구입하였다. 그동안 고문헌 구입 예산은 민간에 소장된 약 100만 고문헌을 수집하기엔 부족하며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산하 강남문화재단 일원라온영어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10 ~ 11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교실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독서교실 는 세계 각국의 새해 문화를 주제로 나라별 도서 읽기 등 다양한 독서활동과 원어민 및 교포 강사가 들려주는 새해 문화 소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새해 문화 소개 시간은 영어로만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독서노트, 스티커, 배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지금 생태계 위기와 기후 위기를 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인간에 의한 생태계 파괴가 지속되는 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인수 공통 바이러스는 우리 삶에 상수로 존재할 것이다. 이런 현상은 생명이 그 자체로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준다.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서구 근대성을 극복하는 탈근대의 철학을 모색해온 신승환 교수는 이 『생명철학(이학사, 2023.01.20)』에서 생명의 특성을 해석학적으로 성찰하는 새로운 생명 이해의 철학을 제시함으로써 생명이 처한 위기를 극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산하 강남문화재단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독서교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세계역사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독서교실은 ▲작가와의 만남 ▲사서와의 사전 독서활동 ▲전문 강사의 지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이재은 작가가 먹거리와 관련된 세계역사를 전문 강사의 지도 시간에는 세계유산에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채식, 더 익숙하고 맛있으면 좋겠는데…”, “사찰 음식, 더 쉬웠으면 좋겠는데…” 국내 채식 인구 200만 명 시대. 이제 ‘비건’은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식문화가 되었지요.하지만 ‘비건’이라고 하면 여전히 병아리콩, 아보카도 같은 외국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고, 비건 레스토랑도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서양 요리를 판매하는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채식인들에게는 친근하면서도 맛있고 다채로운 ‘비건 한식’ 레시피가 필요합니다.‘비건 한식’은 말 그대로 ‘식물성 식재료로만 만든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방송인 박지희의 첫 에세이. 저자는 평범한 유년기와 학창 시절을 보내며 ‘방송하는 사람’의 꿈을 키웠다. 〈KBS〉, 〈MBC〉, 〈SBS〉, 〈한국경제TV〉 등 다양한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에서 활동했고 〈삼성〉, 〈롯데〉, 〈SK〉, 〈한화〉 등 기업 사내 방송들도 함께 진행하며 경력을 쌓았다.그토록 바라던 방송을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5~6개씩 할 수 있는 소위 ‘일 많은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되었지만, 무명 방송인의 현실은 고단했다. 정해진 틀에서 앵무새처럼 대본을 읽어야 하고, 지나치게 외모에 신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심리학 용어로 출발한 번아웃 신드롬은 지금 시대를 정의하는 감각으로 자리 잡았다. 초연결 시대는 사람과 사람만 연결하지 않았다. 사람과 일, 직장과 집은 보이지 않는 선으로 연결됐다. 비로소 언제나, 어디서나 일할 수 있고, 일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일을 하는 방식과 장소는 바뀌었지만 일이라는 것의 규칙은 그렇지 않았다. 전국의 부장님들은 근무 시간이 곧 생산성이라고 믿었고, 실리콘밸리의 기업들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기업에서 생산성은 곧 성장을 담보하는 지표였으니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 사이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나는 세금 1억 냈는데, 옆집은 세금이 0원이라면? 같은 집을 사더라도 ‘언제’ 샀느냐에 따라 세금을 아낄 수 있다.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내고 있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절세 필독서!벤자민 프랭클린은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고 했다. 평생 내야 하는 세금, 방법만 제대로 알면 법을 지키면서 내 돈 아낄 수 있다. 절세를 투자자 관점에서 살피려는 책이 있었지만, 전부 부동산에 그쳤다. 하지만 이 책은 부동산은 물론 주식, 가상자산까지 모든 투자 범위를 다룬다.당신이 5년 동안 주식에 투자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