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학자금 대출, 주택대출, 신용카드 대금의 리볼빙 등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제생활 곳곳이 대출로 메워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또한 조금만 눈을 돌리면 TV와 인터넷 등 각종 매체에서 ‘손쉽고 편리하며,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는 신용대출’을 홍보하는 것 역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신용’과 ‘대출’이라는 단어가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신용’과 ‘대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이 책 『대출공화국 대한민국(행복에너지, 2023.02.01)』은 평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이제는 20세기 관리자 시대가 지나고, 코로나19 이후 ESG,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급격히 도래하면서 새롭고 변화무쌍한 지금 시대를 이끌 리더의 조건은 무엇인지가 화두로 떠올랐다.세상은 이미 새로운 ‘메타버스 시대’의 궤도로 접어들었는데, 다양한 조직 내 리더들이 과거의 제왕적 리더 수준으로 현재의 경영 환경을 판단하는 우를 범하면서 여기저기서 사회적 갈등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는 조직 내 리더의 수준이 그 조직의 운명을 좌우하기에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었다.『착한 리더가 온다(체인지업, 2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 당신의 매력과 강점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누구나 성공을 바라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요?군대에서 폭탄 사고로 한쪽 손을 잃고 초긍정의 마인드로 국내 ‘마케팅의 전설’이 된 조서환 회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해보세요. 단점은 보완해서 노력하면 잘해야 2등이지만 장점에 집중해서 노력하면 1등으로 가기 쉽습니다. 자신의 장점에 집중해보세요!” 즉,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라는 말입니다.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특수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김주용 저자는 일 중독으로 인한 번 아웃에 직면한 후 아내, 그리고 어린 두 딸과 함께 말레이시아(랑카위 → 페낭 → 쿠알라룸푸르 → 말라카 → 조호르바루) → 싱가포르에 이르는 한 달 동안의 배낭여행을 떠났다. 한 달 동안의 배낭여행기를 이 책『우리 가족은 바람길 여행을 떠났다(대경북스, 2023)』에 담았다.바람처럼 순리 있게 흘러가자는 의미에서 여행의 명칭은 ‘바람길 여행’으로 정했다. ‘안전, 배려, 배움, 사랑’을 모토로 네 명의 가족이 함께 기획한 말레이지아 최북단에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누적 조회수 천만뷰, 독자 요청 쇄도로 전격 종이책 출간! 하루 끝, 옷장 문을 열어 만나는 포근한 나만의 단골집, 고양이 사장이 건네는 따뜻한 식사와 힐링 스토리!『냥식당(동양북스, 2022.12.27)』은 싱아 작가의 첫 단행본으로 올해 초 인스타그램을 통해 〈냥식당〉 공개, 따뜻한 힐링 스토리로 13만 팔로워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연재되고 있습니다.“종이책으로 나오면 좋겠다!”, “읽는 내내 위로받는 느낌”, “현실에 존재하는 공간이었으면”, SNS 입소문을 탄 화제의 인스타툰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은,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경제 위기. 이렇게 커다란 악재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수많은 리더들은 모든 것을 걸고 ‘역량’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한 노력과 평범한 리더십으로 이 위기를 타개하고 조직의 성장을 도모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미닝 메이커(플랜비디자인, 2022.09.30)』는 평범한 리더를 ‘성숙한 리더’로 만드는 훈련과 도약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수시로 상황이 급변하고 위기가 돌출하는 현대 사회에서 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할 ‘메타역량(me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사업 및 사례보고서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을 외국인주민 지원기관 등에 배부했다고 11일 밝혔다.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에서 발간한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수행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의 상담사례를 엄선해 수록했으며, 5년 동안의 노력과 노하우가 담겼다.사례집에는 외국인 주민들이 일상 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겪은 고충 상담사례(연 3만여 건) 중 주요 사례를 고용허가제(21건), 근로관계(21건), 산업재해보상(5건),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안민安民’ ‘위민爲民’ ‘편민便民’의 32년, 젊은 정치학자, 세종 ‘신화’에 도전하다. 성공과 실패의 이분법을 넘어!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는 세종을 떠날 수 없다. 당장 지금 이 글도 세종이 창제한 한글 덕분이다. 뿐이랴 자주 쓰는 만원권 지폐를 통해서도 세종을 만난다. 그러니 그는 아주 성공적인 통치자, 한국사 최고의 성군聖君, 명군名君으로 기억된다.하지만 세종 스스로는 말년에 자신의 통치를 돌아보며 실패투성이로 평가했다. 그의 말처럼 세종은 무수한 실패를 겪으면서 성장해 간 인물이었다고 말하는 편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에는 총성과 함께 한 장부의 외침이 울려 퍼졌다. “코레아, 우라!(대한민국 만세) 코레아, 우라!(대한민국 만세) 코레아, 우라!(대한민국 만세)”총성과 함께, 하얼빈에 왔던 이토 히로부미는 그대로 쓰러졌다. 장부는 곧바로 러시아 공안에 체포되어 일본 정부로 인도되었다. 그가 일본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사형선고를 받기까지 일본 정부는 기민하게 움직였다.결국 1910년 3월 26일, 그는 처형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가 바로 우리 민족의 횃불 같은 정신으로 남은 영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불안감과 막막함에 무작정 사교육을 시키기 전, 부모와 자녀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는 책!대한민국의 부모들은 스스로의 노년을 준비하지도 못한 채 아이들 사교육비에 많은 지출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불안해서, 공교육을 신뢰하지 못해서 등등의 이유로 사교육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정말 사교육을 줄일 수 있을까?10만 열성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거의 매일 우리 교육의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정승익 선생님은 자녀교육 에세이인 이 책을 통해 부모인 우리가 정신줄을 놓지 않도록 다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