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아인슈타인, 뉴턴, 에디슨처럼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천재에게 사람들은 찬사를 보낸다. 이 천재들은 라이벌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현대문명에 눈부신 발전을 가져왔다. 그런데 동경하기만 했던 이들이 시기와 질투 속에 경쟁자와 싸우기도 하며 때로는 틀리기도 하고 때로는 시비가 붙기도 했다는 사실을 아는가?『빅지니어스: 천재들의 기상천외한 두뇌 대결(마음의숲, 2022.10.26)』은 천재들의 화려한 업적 뒤에 우리가 잘 몰랐던 그들의 인생 드라마가 펼쳐진다. 천재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피다 보면 과학,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열심히 공부해도 왜 실전 투자에서는 계속 잃기만 하는 걸까. 지난 2020년 동학개미운동이 시작된 이래 ‘공부하는 개미’들이 늘어났다. 저금리의 상승장에서 운좋게 수익을 거둔 투자자도 많았지만 문제는 하락장이었다.지난해 하반기부터 불어 닥친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역풍에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이 급증했다. 그 이유가 뭘까. 저자 김정수는 수많은 개인투자자들과 소통한 끝에 패인을 파악해냈다.이들은 홀로서기 보다 정보매매에 의존했고, 지정학적 리스크를 가진 국내장에 맞지 않은 중장기 투자만을 고수했다.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11년 차 성우인 심규혁은 디즈니 어벤저스 시리즈의 스파이더맨, 영화 엘리오, 의 알라딘과 애니메이션 의 치아키와 MOBA 게임 의 에코 목소리를 연기했다.『목소리가 하는 일(스몰이슈, 2022.11.15.)』에는 전문 성우로서의 심규혁이 들려주는 ‘자신의 일’이 담겨 있다. 작가는 성우가 되기로 마음먹은 고등학교 시절의 에피소드, 무수하게 시험에 떨어지면서도 성우 공채에 도전한 이야기, 첫 녹음을 하며 겪은 자신에 대한 실망과 좌절
[한국강사신문 전혜리 기자] 울산시청은 울산도서관이 1월부터 6월까지 종합자료실에서 ‘2023년 상반기 청소년서가 추천 책(북큐레이션)’을 주제로 ‘소년 소녀 문학에 빠지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널리 알려진 한국 문학과 세계적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은 고전 문학, 작품성을 인정받은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을 선정해 추천한다.1월부터 3월까지는 한국 고전 및 현대소설과 세계 문학 작품을 30권 추천해 전시하고, 4월부터 6월까지는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30권으로 교체된다.한국 문학 중에서는 조선 사회의 모순을 비판한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가방 하나를 어깨에 메고 전 세계를 안방처럼 누비며, 진짜 좋아하고 필요한 것들만을 소유하는 궁극의 미니멀 라이프.고정 거주지 없음, 냉장고 사용하지 않음, 양말은 한 켤레, 샴푸와 치약은 사용하지 않음, 소유한 물건은 총 75개(2022년 10월 현재). 도무지 '일반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 미니멀리스트의 일상은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다른 세상의 삶처럼 보이지만, 그 모습 속에는 묘하게 무한한 자유로움이 있다. 그것이 21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그의 매력일 것이다.“물건이 아니라 경험에 돈을 쓰며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수많은 부자를 만들어낸 부자들의 멘토 ‘송사무장’, 그가 부자가 되면서 사용했던 서식을 그대로 담았다. 송사무장의 『2023 엑시트 플래너(지혜로, 2022.11.30.)』,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다!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면, 이제 그 다짐을 실행으로 옮겨야 할 때. 책, 유튜브, 강의를 통해 공개되는 성공 노하우들이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다. 성공하는 방법이 모두 나와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실천으로 옮기지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이제 예측 불가능은 “뉴 노멀”이다! 뉴 팬데믹 시대, 세계가 주목하는 2023년의 향방은?”전 세계 90개국, 25여 개의 언어로 동시 출간! 미중 갈등의 최고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경기 침체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복잡한 지정학적 변동 속에서 영국 이코노미스트지가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금융, 비즈니스 예측과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한국경제신문에서 해마다 출간되어온 글로벌 전망서 이코노미스트의 ‘The World Ahead’ 시리즈가 올해도 변함없이 『이코노미스트 2023 세계대전망(한국경제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더 크게 성장하려면 기술 말고도 원칙이 필요합니다!” 개발자가 우대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개발자 관두면 치킨집 차란다는 자조적인 말이 지난 몇 해째 자취를 감췄습니다. 골드러시마냥 비전공자까지 개발 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전 세계에서 소프트웨어 인력 부족과 스킬 불일치 문제가 심각합니다.실력을 갖춘 더 많은 개발자가 필요합니다. 이미 시장에는 기술을 알려주는 많은 양질의 도서가 많습니다. 기술 말고 개발자로 살아가는 데, 시니어를 넘어 테크 리더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원칙을 알려주는 선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갈등과 분쟁이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21세기 신냉전 시대, 우리는 어떻게 세계 평화를 위한 민주 시민이 될 수 있을까?”양차대전과 냉전으로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던 20세기 세계는, 소련이 무너지면서 냉전이 끝나고 평화의 기운이 깃들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세계는 평화로워졌을까? 당장 인터넷에서 뉴스만 봐도 실상을 알 수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시작된 지 벌써 1년이 가까이 되어간다.이 전쟁으로 주변국들은 전쟁의 공포에 떨고 있고 유가와 밀 값이 폭등하면서 전 세계 물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취향의 시대다. 음악 앱은 나의 취향에 맞을 법한 음악들을 쉴 새 없이 추천해준다. 하지만 알고리즘이 없던 시대에 우리는 어쩌면 스스로의 취향을 더 잘 알았던 것 같다.친구가 들려준 음악이 마음에 들어 그 뮤지션의 다른 음반을 찾아보고, 음반을 사면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귀 기울여 감상했다. 비슷한 장르의 다른 음악도 찾아보다가 나만의 인생 곡을 발견하기도 했다.전주 1초만 들어도 어떤 곡인지 맞출 정도로 듣고 또 들으며 차곡차곡 모은 감상 목록은 친구에게도 들려주고 싶었다. 『내 여름날의 록스타(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