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대 봉쇄가 전 세계의 불황기를 초래하고 있다. 이 시기를 현명하게 보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당신의 멋진 미래를 응원하는 커리어북스의 직업 시리즈 2 『대학 장학금과 적금으로 시작하는 스마트한 군대백서(커리어북스, 2023.01.26)』.대학 등록금과 살 집이 걱정인 MZ세대, 남녀 구분 없이 자기 적성을 찾는 시스템이 구축된 군대! 지금까지 우리는 군대를 몰랐다. 군대 체질인지 알아볼 수 있는 ‘임기제 부사관’부터 ‘대학 전액 장학금’, ‘군대에서 목돈을 마련하는 방법’ ‘군 복무자의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우리는 늘 시작하고 싶은 마음과 미루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그런데 시작을 어려워하는 사람 가운데 대부분은 ‘게으른 완벽주의자’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임을 아는가? 아무리 능력 있는 사람일지라도 처음의 과정은 두렵고 불안하다.아주 작은 도미노가 결국 끝에 놓인 아주 큰 도미노를 쓰러뜨리듯, 어설픈 나를 받아들이고 ‘아주 작은 시작’부터 도전해보자. 결국 그 끝엔 빛나는 성장의 순간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아주 작은 시작의 힘(빅피시, 2023.01.04)》은 기존의 미루는 습관에서 어떻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침체 속 성장 동력의 흐름, 부의 막차를 놓치지 마라” 한 해 유튜브 누적 조회 수 6045만 회 이상! 글로벌 경제, 거시경제의 전문가 김영익 교수의 미래 투자 전략!금리와 환율, 물가에 큰 충격이 찾아오고 혼란스러운 시장이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코로나19로 말미암은 양적완화의 훈풍을 만끽할 때 이 위기를 정확하게 예견한 사람이 있다. 바로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김영익 저자다.한국의 ‘닥터 둠’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정확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위기를 경고했지만, 단순히 이것만으로 6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신방수 세무사의 2023 확 바뀐 부동산 세금 완전 분석(매일경제신문사, 2023.01.10)』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부동산 세제의 흐름을 똑바로 알고, 대비할 것을 강조한다. 특히, 현 정부의 바뀐 세제정책을 발 빠르게 정리하고, 분석했다.세제는 개정되더라도 종전의 것과 잘 비교해야 하므로 이를 독자들이 알기 쉽게 잘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뒀고, 책 마지막 부분에 ‘2023 부동산 세제완화 추진안’을 추가해 자세히 설명했다. 최근의 세제개편은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증여세, 법인세까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정부는 올해 10월 6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통해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 신설을 발표했다. 이는 2021년 기준 약 730만 명에 달하는 동포사회의 높아진 기대와 세대교체 등에 정책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국내와 같은 수준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이다. 이러한 변화는 재외동포에 대한 우리의 달라진 인식과 이들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2021년 외교부 통계에 따르면 재외동포 중 약 91%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북반구 선진국에 거주하고 있다. 때문에 그동안 이민자나 재외동포에 대한 연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부모로서 자녀를 키우다 보면, 자녀에 대한 불안과 걱정까지 끌어안게 된다.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 건지’, ‘학습력이 떨어지는 건 아닌지’, ‘교육 정보가 부족해서 아이에게 서툰 면이 생기는 건 아닌지’ 등등 수만 가지 걱정으로 부모 자신을 옭아맨다.그러나 30만 채널 「교육대기자TV」 유튜브 진행자이자 조선일보 교육섹션 전문기자로서 17년간 활약해온 방종임 편집장은, 수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부모의 걱정을 걱정한다’고 말한다. 부모가 자녀를 걱정하고 불안감을 가질수록 아이는 성장의 날개를 펴기 어렵다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60대, 은퇴하게 되면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과거에는 은퇴 이후의 삶이라는 것은 이제까지 살아온 삶에 덧붙인 짧은 휴식 정도의 취급을 받곤 했다. 하지만 ‘100세 인생’이 보편화 되면서 ‘은퇴 이후의 삶’은 크게 달라졌다.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85세 전후가 되고, 큰 병이나 사고가 없다면 대부분 사람이 100세에 근접하는 인생을 살게 되면서 은퇴 이후의 삶은 인생을 마무리하는 시기가 아니라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고 이끌어 나가는 시기, 즉 ‘인생 제2막’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특히 새로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팬데믹과 전쟁, 불안정한 정치와 경제, 반복되는 사회적 참사 등 날이 갈수록 악화되는 대립과 갈등 속에서 우리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다. 바야흐로 모두가 각자의 안위를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각자도생의 시기, 리더의 역할이 더없이 중요해짐에 따라 우리는 다시 묻는다. 우리의 곁에 진정한 리더는 존재하는가?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진정한 의미의 ‘리더십’을 상실한 시대이다.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 리더의 근본을 논한 공자의 말에 다시 귀 기울여볼 필요가 있다. 공자는 혼란했던 춘추전국시대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살아지는’ 삶을 지켜보는 엄마, 1000일의 기록!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대학병원의 3층, 수술 환자 보호자와 집중치료실 보호자들의 대기 장소. 『너의 안부(몽스북, 2022.12.15)』는 그 곳에서 수많은 낮과 밤을 보낸 ‘엄마’ 성현주의 기록이다.아침까지만 해도 함께 숨쉬고 눈을 맞추고, 손을 흔들어주던 아이가 갑자기 병원 응급실에 누워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겼나 원망하고 고민할 틈도 없다. 그저 내 아이가 다시 눈을 뜨고 ‘엄마’라고 불러주기를 기다리느라 하루하루가 바쁘기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2020~2021년 주식시장에 처음 유입되었던 초보투자자들에게 시장은 아낌없는 수익률로 이들의 첫 투자에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이것이 ‘초심자의 행운’임을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글로벌 분쟁, 인플레이션 그리고 이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까지 다양한 이슈로 인해 2022년 주식시장은 초토화되었다. 코스피 3000선을 뚫었던 주식시장은 2100선까지 주저앉았고, ‘십만 전자’를 바라보던 삼성전자의 주가는 5만 원까지 붕괴했다.이 과정에서 일부는 손절하며 영원히 시장을 떠났고, 일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