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이 신간 ‘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홍차 언니의 카페 티 메뉴 레시피, 티 베리에이션(Tea Variation)’을 1월 9일 출간했다.오늘날 음료 시장에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세대들은 음료에서도 시각과 미각적인 패션을 추구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티나 허브를 베이스로 각종 부재료를 블렌딩해 맛과 향, 시각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건강 효능까지도 볼 수 있는 티 베리에이션 음료의 시장도 매우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세계적인 티 온라인 매체인 월드 티 뉴스(World Te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하루 10분 100일이면, 삶을 변화시키는 데 충분하다” 20년 경력의 심리학자가 매일 하는 긍정 확언 즉, 나를 바꾸는 작지만 위대한 습관을 소개한다.“나는 매일 스스로에게 두 가지 말을 반복합니다. 하나는, ‘왠지 오늘 나에게 큰 행운이 올 것 같다’ 다른 하나는,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의 말이다. 그는 자기 암시처럼 긍정의 말을 반복한다고 한다.부와 성공을 이룬 사람들, 행복과 풍요를 누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데 있다. 이들은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삶과 사람을 사랑하는 말의 고수 임경희가 건네는 진심 어린 조언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최적의 전략이 무엇일까?’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무어라 답하겠는가. 돈, 권력, 인맥 등 여러 대답이 나올 수 있겠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을 잇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말’이다.‘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은 여전히 트렌드 안에 있는, 가장 힘 있는 문장이다. 말의 경쟁력을 갖춘 자만이 살아남는 세상, 그것은 이제 더 설명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은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결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오늘날 기자를 한다는 건, 그 모든 무력함과 한심함 사이에서 나를 지키는 일”이라는 저자는 언제 어디서든 부지기수로 무너지는 자긍심을 꼿꼿하게 세우려 노력했다.《자주 부끄럽고 가끔 행복했습니다(포르체, 2023.01.11)》는 저널리즘 상실 시대에 자주 부끄러워지는 우리가, 가끔 행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들어야 한다는 기자의 자조적 고백이다.저자는 《자주 부끄럽고 가끔 행복했습니다》를 통해 사라지는 저널리즘에 관해 낱낱이 드러내며, 우리가 지켜야 할 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를 말한다. 책에 담긴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삶과 죽음을 선택할 수는 없더라도, 인생이라는 판은 내가 짜고 내가 망칠 수도 있다. 지금 어딘가 망가졌다고 느낀다면, 더 회복될 수 없을 만큼 엉망이 되어버렸다고 느낀다면, 도리어 이 순간이 인생의 판을 새로 짤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네 인생이다(치읓, 2023.01.11)』는 이번 생은 글렀다고 생각했던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극과 극, 성공과 실패의 생생한 체험과 그로 인해 깨달은 인생의 숨겨진 진리를 아주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수학 문제와 같이, 인생에는 숨겨진 답이 있다는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이 책 『신화, 치유, 인간(아카넷, 2023.01.11)』에서 ‘신화’라는, 인류의 탄생부터 함께해온 원형적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의 삶과 마음을 들여다본다.대한민국 최고의 구비문학 전문가인 신동흔 교수(건국대 국어국문학과)가 그리스 신화의 신과 영웅, 북유럽의 토르와 오딘, 인도의 삼주신, 한국의 바리데기 등 전 세계 수백 가지 신화 서사를 들여다봄으로써 인간의 기본 속성과 나아갈 방향을 탐색한다.고난을 이겨내거나 반대로 시련에 잡아먹히고 마는 수많은 신화 속 주인공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인생과 어떻게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18세기 산업 혁명의 원동력이었던 석탄(화석 연료)이 21세기에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 탄소 배출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IPCC는 최근 기후 시스템의 변화는 그 규모가 수백만 년에서 수천 년 동안 전례가 없는 것이라고 발표했다.인류에 대한 ‘코드 레드(심각한 위기에 대한 경고)’인 것이다. 1952년 12월에도 영국 런던의 안개는 짙었다. 매연과 안개가 합쳐진 스모그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시내를 두껍게 뒤덮었다. 런던 스모그 사건의 시작이었다.템즈강에서는 증기선이 정박해 있던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담은 두 번째 백서 ‘10(열)일하다 프로젝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백서는 방역 대응과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회복 사업, 미래 교육을 위한 계획 등을 총망라해 △코로나19 최신 발생 동향 분석 △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 예방-대응-회복 노력 △쉼 없이 달려온 1,000일의 여정 등 3부로 구성했다.인천교육 현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감염병 상황 발생 시 맞춤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 △선도 △지원 △연대 △출동 △치유 △소통 △공감 △회복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내 나이쯤 되면 삶에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선명해지고, 더는 흔들릴 일이 없는,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될 줄 알았다. 젊은 사람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그런 건 없다.외려 반쯤 남은 인생을 생각하면 마음만 더 급해진다. 나는 지금 잘살고 있는 건지, 앞으로 남은 삶에선 어떤 의미를 찾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지를 지금 생각해놓아야만 한다.”『어른의 인생 수업(인물과사상사, 2022.12.26)』은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 시대에 인생의 절반을 통과한 저자가 지금까지의 삶을 반추하며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관장 김호섭)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을 통한 작은도서관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사업이다. 계양도서관은 전문인력(순회사서)을 채용해 새별사랑 북카페, 누리 북카페 등 지역 내 작은 도서관 2곳의 전반적인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11일까지 사업 운영을 위한 순회사서 채용 접수를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