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경기도는 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기도 도서관총서 2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2008년부터 매년 2종씩 발간하여 올해로 30호를 맞는 는 도서관 서비스 발전을 주제로 우수 운영사례와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담아 도서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안내서다.총서 29호는 ‘공공도서관 영어특화서비스 운영가이드’로 총서 집필자의 영어도서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책 선택 방법과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소개하고 있다.30호 ‘관장의 이메일_도서관장이 쓰는 공공도서관 경영노트’는 도서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2023년 새해에 ‘청소년 북멘토와 함께하는 못골 초등 북클럽 4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청소년 북멘토와 함께하는 못골 초등 북클럽 4기’에서는 북멘토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북클럽을 운영하고, 북클럽 멘토링을 진행한다.2022년 못골도서관에서 진행된 를 통해 비경쟁 토론, 참여자의 심리적 안전지대 만들기 등 북멘토 교육을 이수한 청소년이 직접 주제 도서를 선정하고, 주제에 알맞은 독후 활동을 준비해보며 독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이 출간됐다.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인류 밖에서 찾은 완벽한 리더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신화로 우리의 삶과 문화 그리고 미래를 읽은 신화논설집 『사라진 신들의 귀환(문학동네, 2022.12.20)』이 출간되었다. 저자 정재서는 일찍이 동양신화의 고전 『산해경』을 번역, 소개해 우리 지식사회에 동양적 상상력의 화두를 던졌다.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 중심의 상상력을 탈피해 동서양 통합의 상상력으로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상상력을 일깨워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가 15년 전 펴낸 『사라진 신들과의 교신을 위하여』는 신화비평에서 선구적 의미를 지닌 저작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그리고 이제 ‘사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1565년에 퇴계 선생은 국민의 인성·영성을 함양하는 일상의 마음공부를 위해 한글로 도산십이곡이라는 귀한 선물을 만들었다.성가로 완성하여 국민에게 전달해달라고 후세사람들에게 당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학자의 정성이 국민에게 ‘온전한 노래 선물’로 전달되지 않은 학술적 안타까움이 있었다. 저자는 퇴계 선생의 정성이 담긴 그 선물을 453년 만에, 대중이 부를 수 있도록 현대 멜로디에 실어 〈동양 성가(Oriental Holy Song)〉 장르의 노래로 만들었다.한국 최초의 성가 〈도산십이곡〉을 현대의학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동양고전의 최고봉이라는 상찬을 받는 《논어》는 공자가 남긴 말씀에서 풍기는 성인의 향기를 통해 누구나 자기 삶을 재정립할 기회를 제공한다.『젊은 논어(홍익출판미디어그룹, 2022.12.23.)』는 《논어》에서 38개 키워드를 추려내고 여기에 현대적 해석을 더하여 공자의 말씀을 재해석한 인문 경세서로, 이립(而立)에서 불혹(不惑)까지 인생의 한복판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를 성장시키는 지혜’를 제공한다.지금까지의 《논어》 번역서는 한자 원문을 해석하고 해설을 덧붙이는 데 그쳐 공자의 말씀이 전하는 함의를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김영민 교수의 산문집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의 자매편이자 이미지 확장판 『인생의 허무를 보다(사회평론아카데미, 2022.12.26.)』.『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와 동일한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되, 기존 책보다 두 배 이상 커다란 판형에 다섯 배 이상의 도판을 수록하고 있다. 각 도판에는 저자가 왜 이 그림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어 하는지를 알 수 있는 설명글이 친절하게 덧붙어 있다.특히 부록으로 실린 소식의 「적벽부」에 대한 저자의 해설은 소식의 자연관, 정치관, 인생관을 꿰뚫는 통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세 선생님이 문주호 수석교사와 일 년 동안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교사로서 한 걸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믿는다.아이들 치료하고 건강 상태 챙기는 일뿐 아니라, 여린 마음을 챙기느라 늘 북적거리는 보건실을 운영하는 임유나 선생님. 미세먼지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함께한 소중한 노력이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 되었음에 틀림없다.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장유진 선생님. ‘지구를 살리는 한 끼의 밥상’이라는 주제의 수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내가 먹는 밥 한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체력 좋은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13년차 체육관 사범 엄마의 효과만점 운동법, 쉽고 간단한 운동으로 공부력의 토대를 키우자!요즘 아이들은 어른들 만큼이나 바쁘게 하루를 보낸다. 학교에서 학원으로, 학원에서 다시 학원으로…. 한창 몸과 마음의 그릇을 키워야 할 시기인데,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코로나19를 지나오면서 외부활동이 제한되다 보니 하루 운동량이 더욱 줄어들었고 체력과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아이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운동은 아이의 성장속도나 체형 등을 고려해서 알맞은 것을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컴퓨터와 패드로 업무를 처리하는 스마트 시대에 아이러니하게도 최상위 시험의 대부분은 손글씨로 답안지를 작성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답안지의 반도 못 썼는데 손이 아파 더 이상 글씨를 쓸 수 없다면? 나조차 알아보기 힘든 글씨 때문에 감점될까 두렵다면? 글씨 하나 못 쓸 뿐인데 인생을 손해 볼 수는 없다.대한민국 대표 글씨 교정 멘토의 악필 교정 비법이 담긴 『빠른 글씨 바른 글씨(길벗, 2022.08.30)』. 이 책은 바르게 쓰지 못하는 원인, 글씨를 쓸 때마다 손이 아픈 원인, 악필의 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