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송파도서관(관장 손영순)은 학부모 및 시민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고 실천을 이끄는 학부모캠퍼스 프로그램 「주방에서 친환경 실천하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중랑구환경교육센터의 박미현 강사와 함께 기초 환경 소양 교육을 통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친환경 실천법 등을 알아보고 자원순환을 주제로 친환경 삼베 수세미와 커피박 주방 세제를 만들 예정이다.특히 1회성 체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생활에서 사용한 후 홈페이지에 후기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네트워크 중심의 변화를 이끄는 생태전환 사회적 확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4월 29일(월)부터 5월 2일(목)까지 밤 12시 EBS1 에서는 백종현의 ‘2024 글로벌 F&B 트렌드’ 특강이 방송된다.F&B 산업은 그 어느 분야보다 변화가 빠른 업종 중 하나이다. 로제 소스를 넣는 음식이 유행하다가, 마라 소스를 넣는 음식이 떠오르고, 오마카세 느낌의 고급 식당이 유행하다가, 시장의 노포 같은 로컬 브랜드가 떠오르기도 한다. 이렇게 식음료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이유는 다양하다.소비자들의 취향이 더욱 세분화되고, 상품 선택지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시는 5월 가정의 달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문산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꿀잼 목재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꿀잼 목재놀이 한마당’은 5~7세 유아를 동반한 가족 대상 특별프로그램으로 나무 바구니 만들기, 보문산 숲소풍, 나무상상놀이터 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 1인당 8,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대전의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과 유아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최초로 국가표준보육교육과정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예약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추가 문의는 전화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저는 솔직히 그만둔다고 생각하면 시원섭섭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고 평생을 해 온 일이라 속에 있는 내 혼이 다 빠져나가는 그런 이상한 기분입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가수 나훈아(1947년 2월 11일생, 나이 77세)는 28일 오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콘서트' 인천 공연에서 "'그래 이제 니 그만해도 되겠다' 하고 서운해하지 않으시면 돌아서는 제가 얼마나 슬프겠느냐"며 "여러분이 '그래 서운해, 더 있어라' 할 때, 박수칠 때 (그만두려 했다)"며 이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흥민이 침묵을 깨고 시즌 16호 골을 신고했으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는 안방에서 열린 '북런던 더비' 패배로 4위 탈환 가능성이 줄어들었다.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내준 끝에 아스널에 2-3으로 졌다.직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0-4로 져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던 토트넘은 런던 북부에 함께 연고를 둔 라이벌 팀 아스널에 패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월요일(29일) 밤 10시 55분에 방영되는 MBC 에는 예사롭지 않은 끼와 실력으로 트로트계의 스타가 된 가수 이영재와 MC 만송이, ‘불협화음 부부’가 등장한다.무대 위에서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지만, 24시간 내내 붙어 다니며 일거수일투족 간섭하는 아내 때문에 남편은 숨을 쉴 수 없다는데. 반면, 아내는 “남편이 있어도 마음이 외롭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두 사람의 일상은 평소 자주 볼 수 없는 낯선 장면, 콘서트 준비로 시작된다. 무대가 시작되자 부부는 화려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다가오는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확정을 앞두고 차기 의사단체 회장이 '죽을 각오'로 맞서겠다며 강력한 투쟁을 시사했다.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해산과 함께 '강경파' 인사인 임현택 차기 의협 회장이 본격적으로 등판한 가운데, 전국의 의대 교수들은 정기적인 '주 1회' 휴진을 선언하며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 당선인은 전날 의협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최전선에서 사투하고 있는 전투병의 심정으로 결연하고 강한 모습으로 대응하겠다"며 "의료를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회담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여야 협치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회담은 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1시간을 기본 진행으로 하되 별도 시간 제한은 없을 방침이다.배석자는 각 3명씩으로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기상청 동네예보(날씨누리)는 오늘 29일(월) 4시 20분 레이더영상에 따른 기상현황 및 전망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오늘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04시),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차차 충청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오늘(29일)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남해안과 일부 경북남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내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이번 주(4월 29일 ~ 5월 3일) 인간극장에서는 북한에서 호주까지… 평생 이주의 삶을 살아온 금영 씨의 거침없는 인생 이야기 ‘호주로 간 아오지 언니’ 편이 방송된다.아오지에서 온 여자, 금영 씨와 서울에서 온 남자, 성민 씨는 결혼한 지 15년 된 부부다. 최금영(42) 씨와 임성민(38) 씨 ‘남남북녀’가 호주에 정착한 지도 올해로 10년이다. 두 사람은 이곳에 와서 초밥집을 시작했고, 7개의 직영점과 2개의 가맹점을 운영할 정도로 성공했다.1997년 탈북해 한국에서 남편을 만나고, 다시 호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