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나는 지금 ‘그깟 떡볶이’ 하나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떡볶이 KING. ‘두끼’ 김관훈 대표의 유쾌한 덕업일치 실천법 『그깟 떡볶이: 성공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것에서 가치를 찾아낸다(21세기북스, 2022.07.13.)』가 출간되었다.TV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떡볶이 킹으로 소개된 주인공이자, 맨손으로 연 매출 2,000억을 달성한 글로벌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를 창업한 김관훈 대표가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떡볶이를 업으로 삼아 성공한 방법을 이야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한승헌 변호사의 유머(이지출판, 2022.07.15.)』는 〈이 세대의 양심〉이라 불리던 1세대 인권 변호사 한승헌 선생이 남긴 선물 같은 유머집이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선생의 ‘유머’에 관한 글쓰기는 《유머산책》, 《유머기행》, 《유머수첩》으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고 유머리스트라는 별명이 붙는 등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일본에서도 번역 출판되어 꽤 호평을 들었다.그런데 이 세 권의 유머 책을 재정리하여 세상에 내놓는 것은, 직설과 막말, 대결 논쟁이 짙게 깔려 있고 숨 가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스프린트: 변화의 시대, 최고의 전력질주 학습법!(큰글씨책)(비엠케이(BMK), 2022.07.18.)』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존 방법과 승리 노하우를 가르쳐 주는 책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은 일과 일자리의 개념을 파괴하며 현대인에게 복합적 문제 해결 역량과 기계와의 협업 능력을 요구한다.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 우리 앞에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한다. 자동 방적 기계에게 일자리를 빼앗긴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되찾기 위해 기계를 파괴하던 노동운동인 러다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남보다 탁월하게 성취하는 이들의 마인드셋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나의 잠재력을 200% 끌어내는 30가지 법칙 『탁월함의 그릇: 나의 잠재력을 200% 끌어내는 30가지 법칙(RISE(떠오름), 2022.07.14.)』이 출간되었다.조현우 대표의 신작 《탁월함의 그릇》은 20대의 10년 동안 저자가 성공하기 위하여 치열하게 공부하고 체험한 것들을 담은 책이다. 남보다 탁월하게 성취하는 이들의 그릇은 어떻게 다를까? 그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저자는 이에 대해 자신이 배우고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달은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인생의 필수 과목은 〈사랑〉 공부. 사랑은 빠져드는 것이 아닌 배우고 훈련해야 하는 기술이다 『사랑 공부: 사랑을 알아가는 42가지 방법, 큰글씨책(피톤치드, 2022.07.18.)』이 출간되었다.사랑은 공부하지 않아도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드는 것만으로 알게 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바로 사랑은 빠져드는 것이라고 하는 오해에서 우리는 사랑에 실패하게 된다. 실패하지 않는 사랑, 혹은 실패하더라도 나날이 성숙해 지는 사랑을 하기 위해 우리는 사랑을 배워야 한다.사랑은 우연한 기회에 경험하게 되는, 행운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금융 퍽치기를 조심하라! 은행, 증권회사, 보험사가 당신의 재산을 불려줄까? 탐욕에 찌든 시스템에서 내 재정을 지키는 법. 노동운동가에서 금융운동가로 변모한 저자가 실랄하게 비판한 금융 이야기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금융회사의 약탈, 카지노 경제에서 살아남기, 큰글씨책(피톤치드, 2022.07.18.)』이 출간되었다.우리는 부자가 될 꿈에 부풀어서 돈 버는 일에 집중했다. 돈을 모으겠다고 재테크에도 기웃거렸다. 그러면서 소비와 지출로 노력을 보상받고 싶어 했다. 그렇게 살아온 결과는 참혹하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시맥의 창》 어진이의 첫 단독 수필집 천천히 배우면서 산을 넘는 용기를 얻다. 글이란 바로 그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게 자신을 드러내기 부끄러웠던 여인이 있다. 틈틈이 마음을 꺼내어 수필을 썼지만, 세상에 내보내리라 결정하기까지는 많이 망설였다.그의 글에는 한문학과 함께한 어린 시절의 흔적이 있다. 서당을 운영했던 집안의 영향으로 고전을 읽으며 문학적 소양을 길러왔다. 3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생긴 추억, 여행에서 본 매화, 화병에 꽂힌 꽃도 그의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멕시칸 푸드점 아르바이트생에서 멕시코 식도락 여행자가 되기까지. 웃음 없이는 볼 수 없는 타코인의 씹는 생활 『멕시칸 푸드: 난 슬플 때 타코를 먹어(세미콜론, 2022.07.28.)』가 출간되었다.『동생이 생기는 기분』으로 재치 있는 글과 그림을 보여준 작가 이수희가 이번엔 띵 시리즈로 돌아왔다. 자칭 ‘타코인’이라 부르는 그는 매일 먹어도 새롭고, 질리지 않는 음식이 바로 멕시칸 푸드라 자부한다.과연 타코인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멕시칸 패스트푸드점과 멕시칸 펍에서 다년간 일을 하며 수많은 멕시칸 푸드를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사소한 것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엉뚱하고 독특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다. 페라리,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유럽 자동차 회사에서 활동한 디자이너 박찬휘가 들려주는 일상기록 『딴 생각: 유럽 17년 차 디자이너의 일상수집(싱긋, 2022.07.27.)』이 출간되었다.“연필, 카메라, 라디오, 아날로그, 커피, 아버지 그리고 유럽 제조업과 예술 정신”저자는 자신을 ‘이방인’으로 소개한다. 유학생 시절부터 시작된 긴긴 타지 생활도 벌써 17년. 아직도 가시처럼 툭툭 걸리는 문화적·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교원자격증을 소지한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재미씨가 ‘배움의 시작을 쉽고! 재미있게!’라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한글학습 만화책 를 출시하였다. 하루 5분! 부모님이 만화를 읽어만 주면 아이가 스스로 한글 떼기 가능하도록 개발한 것이 핵심이다.는 기존의 통문자 학습법이나 학습지 형식의 한글 교재와는 달리 영어의 파닉스((Phonics)처럼 자음과 모음의 소리로 한글을 익히게 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작 시범과 소리 따라 하기로 반복해서 글자를 익히고 퀴즈로 글자를 찾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