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문기관 동심연구소(대표이사 정신)가 8월 울산광역시 교육연수원 및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교육원에서 공·사립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유아 문제행동 지도 교육 ‘시그널’을 진행했다.동심연구소가 진행한 유아 문제행동 지도 교육 ‘시그널’은 울산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교육청 교원연수부가 주관하는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 연수의 하나다. 일상생활에서 영유아가 보내는 행동적 신호 ‘시그널’을 통해 문제행동을 파악하고, 문제행동 원인 진단 및 교사 유형에 따른 긍정적 지원 방법을 제시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BK21사업 GNU 지능형 첨단소재 개척인재양성교육연구단) 기능성나노고분자연구실 소속 위자야 게데 헤리 아룸(Wijaya Gede Herry Arum) 씨(지도교수 남상용)가 7월 9-14일 일본 치바에서 개최된 ‘멤브레인 및 멤브레인 프로세스에 관한 국제학술대회(ICOM) 2023’에서 세계막학회(World Association of Membrane Society) 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ICOM은 1990년부터 진행된 전 세계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8월 8일(화, 영국 현지 시각) 영국 명문 퀸즈대학교 벨파스트(총장 Hillary R. Clinton)와 사이버보안 분야 인재 양성 및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식은 김영 고려대 세종캠퍼스 부총장,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크리스 존슨(Chris Johnson) 퀸즈대 벨파스트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퀸즈대 벨파스트에서 체결됐다.본 협약을 통해 △후양자 암호(양자내성 암호) △사이버보안 기술 △핵테온 세종과 같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는 본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 ‘배꽃나눔실천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충북 괴산군을 방문해 중학생 멘토링과 교육봉사, 괴산군 농산품 로고 및 패키지 디자인 제작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화여대 배꽃나눔실천단원 15명은 지난 7월 24일(월)~27일(목) 충북 괴산군 이화여대 고사리수련관과 괴산북중학교를 방문해 교육팀과 디자인팀으로 나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배꽃나눔실천단은 이화여대와 충북 괴산군이 작년 1월 체결한 ‘고사리수련관 활용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3개 회원국에 접한 흑해가 점점 더 전쟁의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가고 있다.우크라 수도 키이우 방어나 동부 바흐무트에서의 치열한 전투와는 또 다른 러시아와 나토 동맹국간 전선이 형성돼 대치 위험이 커지면서 흑해가 군사 요충지로 바뀌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수 세기간 러시아는 흑해를 지정학적·경제적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한 핵심 해역으로 활용해 왔다.일 년 내내 온난한 해수는 무역 촉진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기상청은 오늘 9일(수) 21시 제7호 태풍 ‘란(LAN)’이 일본 도쿄 남남동쪽 133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예정이며, 중심기압 980(hPa), 초속 29m/s(시속 104km/s), 강도 중, 진행방향 서북서쪽이라고 9일(수) 10시 30분 밝혔다.오는 10일(목) 21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190km 부근 해상, 오는 14일(월) 9시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예정이다.제7호 태풍 란(LAN)은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마셜군도원주민어)스톰을 뜻 한다. 다음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기상청은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오늘 9일(수) 15시 서귀포 남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예정이며, 중심기압 965(hPa), 초속 37m/s(시속 133m/s), 강도 강, 진행방향 북북서쪽이라고 9일(수) 10시 밝혔다.오는 10일(목) 3시 통영 남쪽 약 120km 부근 해상, 10일(목) 15시 청주 남동쪽 약 20km 부근 육상, 10일(목) 21시 서울 동쪽 약 30km 부근 육상, 11일(금) 3시 평양 남동쪽 약 120km 부근 육상, 11일(금) 21시 열대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은행 위기가 재부각되면서 가상화폐가 상승세를 타고 비트코인이 한때 3만 달러(3천960만원)를 회복했다.8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기준 이날 오후 7시 20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29% 오른 2만9천802달러(3천933만원)에 거래됐다.비트코인은 한때 3만200달러(3천986만원)대까지 오르며 지난달 23일 이후 처음으로 3만 달러(3천960만원)를 회복하기도 했다.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1.80% 상승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9일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윤석열 대통령도 태풍 위력이 역대급이라는 보고를 받고 여름휴가 후 공식 복귀 첫날인 이날 철야 근무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태풍이 10일 새벽 경남 통영 해안을 통해 상륙한 후 느린 속도로 한반도를 관통,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 때문이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동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상됐던 태풍의 진로가 바뀌어 수도권을 관통할 것 같다"며 "비상근무 체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료전지란 청정에너지원인 수소를 이용해 고효율로 전력을 생산하는 장치로, 다가오는 수소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로 여겨진다. 차세대 연료전지에 모두 적용 가능하고 기존에 비해 700시간 구동에도 끄떡없는 우수한 전극 소재가 개발되어 화제다.KAIST(총장 이광형)는 신소재공학과 정우철, 기계공학과 이강택 교수와 홍익대학교 김준혁 교수 공동 연구팀이 산소 이온 및 프로톤 전도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에 모두 적용 가능한 전극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세라믹 연료전지는 전해질로 이동하는 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