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24일 첫 공식 솔로 음반 '페이스'(FACE)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빅히트뮤직은 "지민은 '페이스'에 지난 2년여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겪으며 느낀 진솔한 감정을 담아냈다"며 "화려한 삶 이면의 쓸쓸함과 방황을 음악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거쳐 탄생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또 "이번 앨범 수록곡의 감정 서사는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며 "걱정과 헛헛함부터 온전한 '나'를 직면하고 아티스트 지민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다.24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안중근의사숭모회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에는 박민식 보훈처장, 김황식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안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사살하고 현장에서 체포됐다.그는 같은 해 11월 뤼순에 있는 일본 감옥으로 이송돼 심문과 재판을 받으면서도 일본의 부당한 침략행위를 공박하며 시정을 요구했다.조국의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4일(금)과 25일(토) 22시 금토드라마 9회와 10회가 방송된다. 지난 8회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16%(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1회 방송 시청률은 12.1%(닐슨코리아)이다. 지난 최고 시청률은 16.0%(닐슨코리아)이다.총 16부작인 금토드라마 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22일(수)부터 28(화)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 1,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학부모 모니터단은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환류를 통해 학부모의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고, 현장의 창의적인 의견을 정책부서에 전달하여 현장 적합성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모집인원은 학교당 3~4명 이내로, 학부모 1,000명으로 구성하며 교육정책에 관심이 높고 정책 모니터링을 희망하는 학부모면 누구나 학교를 통해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 지휘 아래 원정 두 번째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사령탑이 바뀐 후 첫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오늘 24일(금) 20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한국(피파랭킹 25위)과 콜롬비아(피파랭킹 17위) 대표팀의 상대 전적은 역대 7경기 4승 2무 1패로 한국이 앞서고 있다. 가장 최근 있었던 2019년 3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는 이재성과 손흥민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4일(금) 22시 45분 EBS1 에서는 “우리 집 대장 빵식이의 또 다른 얼굴” 편이 방송된다.애교 뿜뿜! 귀여운 외모에 개인기도 척척! 사랑받는 집안 막내 빵식이. 그런데, 평소에는 가족들과 평화롭게 잘 지내다가도 보호자가 케어를 하려고 손길을 내밀면 180도 돌변한다는 빵식이. 중성화 수술 이후 심해진 빵식이의 공격성 때문에 보호자들은 간단한 기본 관리도 하기 어려운 상황. 분노와 함께 고개를 드는 빵식이의 또 다른 얼굴과 보호 장갑을 뚫어 버리는 공격적인 입질! 가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3월 22일(수)부터 29일(수)까지 각 학교의 ‘학교교육과정 설명회’에 관내 전체 초등학교를 찾아 2023 초등교육의 중점 사항 홍보와 현장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초등교육 설명회를 6차에 걸쳐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설명회는 2023 도전!해달뫼 별따기 프로젝트(교육장 인증제), 별따는 영양 문화예술체험교육, 반딧불이 문학교실, 영양기초학력지원센터 등 2023 해달뫼 영양교육의 중점 추진 사항과 경북의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농촌지역 학생들의 질 높은 교육을 위해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24일(금) 다큐온에서 지역 부활의 해법 ‘빈집, 가능성을 채우다’ 편이 방송된다.전국 빈집 150만 호 시대, 지역이 텅 비어가고 있다. 젊은이들이 빠져나간 동네를 지키는 건 노인과 주인 잃은 빈집뿐. 방치된 빈집은 안전과 범죄의 우려를 낳고 이는 주거 환경을 악화시키며 인구이탈과 지역소멸을 재촉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그러나 지역의 골칫거리였던 빈집이 관점에 따라 지역소멸을 막는 해법이 될 수 있다는데! 흉물스러운 빈집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쓸모없는 공간을 가능성으로 채워가는 사람들이 있다.2022년,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4일(금) 21시 30분 EBS1 에서는 인생, 트로트처럼 제5부 “돌아와요, 부산항에” 편이 방송된다.살다 보면 삶의 희로애락의 굽이굽이가 트로트 곡조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특히나 세속의 힘든 일을 겪고 나면 트로트의 가사가 마치 내 인생 같아 마음 크게 위로를 받는다고. 그래서 흔히들 ‘뽕짝’ 이라 부르는 트로트는 우리의 일상에 위로가 되고 살아갈 힘이 된다. 지금 그 노래 한 가락, 들어본다.▣ 5부 돌아와요, 부산항에-우리나라 최초의 국민가수 현인에서부터: 가왕 나훈아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24일(금) 시사직격에서는 ‘지켜지지 않는 약속, 면접교섭’편에서는 면접교섭권을 지킬 방법과 대안에 대해 알아본다.작년 한 해 우리나라 이혼 건수는 9만 3천여 건. 이 중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는 약 41%. 이혼하는 부부는 보통 아이를 직접 키우는 부모가 양육권을, 상대방 부모가 면접교섭권을 갖게 된다. 여기서 면접교섭권이란 아이를 직접 키우지 않는 부모와 자녀가 만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이혼한 부모 중 일부는 이 면접교섭권이 ‘말뿐인 약속’이라 말한다. 민법으로 규정한 면접교섭권이 ‘지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