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윤석대)는 4월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市) 현지에서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 교육기관 구축을 위한 기본구상안’ 수립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간개발은행과 함께 2005년부터 15개 글로벌 협력국가들을 대상으로 물관리 역량 강화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오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는 2022년부터 세계은행과 함께 상하수도 역량 향상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전문강사 양성 및 현지 물 교육기관 구축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시는 상승했다.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과 3월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 지표를 앞두고 기업 실적이 견조한 가운데 투자심리가 호조를 보였다.미국 제조업 지표가 둔화됐으나 금리인하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기대로 연결되며 주가지수를 지지했다.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3.71포인트(0.69%) 오른 38,503.69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9.95포인트(1.20%) 오른 5,070.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 주요 병원 교수들이 예정대로 오는 25일부터 사직하기로 했다.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인해 다음 주에 하루 휴진하고, 일주일에 하루씩 정기적으로 진료와 수술을 모두 중단하는 방안도 차후 검토하기로 했다.서울의대 교수들은 이달 말일부터, 울산의대 교수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했다.하지만 정부는 국민들이 원하는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의료계의 저항에 맞서고 있다.◇ 의대교수들, 25일부터 사직…서울대·울산의대교수들 주 1회 휴진2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런던 증시의 대표적 주가지수인 FTSE 100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23일(현지시간)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26% 오른 8,044.81로 장을 마감했다.상승 폭은 크지 않았으나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날 이 지수는 8,023.87로 지난해 2월의 종전 기록(8,014.31)을 1년 2개월 만에 넘어섰다.이날 FTSE 100 지수는 장중 역대 최고치도 경신했다.이날 장중 최고치는 8,076.52로, 지난해 2월 종전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 유가는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 부활 가능성에 상승했다.미국 제조업 지표 둔화에 금리 인하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낙관론이 불거진 점도 매수세에 힘을 보탰다.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1.46달러 상승한 배럴당 83.3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글로벌 벤치마크인 6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1.42달러 오른 배럴당 88.42달러에 거래됐다.시장 참가자들은 중동 지역에서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기상청 동네예보(날씨누리)는 오늘 24일(수) 4시 10분 레이더영상에 따른 기상현황 및 전망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오늘 낮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이 15~20도(강원영동 15도 이하)가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오늘(24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전라권은 오전(09~12시), 그 밖의 지역은 오후(12~18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서남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국어문화원(원장 정영훈 국어국문학과 교수)이 4월 18일 오후 사범대학 다목적홀에서 ‘제9기 경남 우리말 가꿈이 여는 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말 가꿈이는 국민의 바른 언어 사용과 바람직한 한글 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동아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국어문화원연합회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경남 우리말 가꿈이는 올해 9기를 맞이하여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올해 경남 우리말 가꿈이는 우리말 가꿈이 대표 최시은(경상국립대 경영정보학과) 학생을 비롯해 경남 지역 대학생과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용산구가족센터(센터장 한선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5월 4일 오전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부모가정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떳다 떳다 비행기 만들기’, ‘피크닉 감정샌드위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가족들은 오후에 나들이를 가서 즐길 수 있는 놀잇감과 도시락 만들기를 통해 어린이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같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국내 최고 기후학자로 꼽히는 이화여자대학교 허창회 석좌교수(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가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여받았다.허창회 교수는 국내 기후과학 분야 권위자로 기후변화 및 태풍 연구 선진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기후분석 및 모델링, 태풍, 식생, 미세먼지, 기상재해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도출하며 2021년 로이터통신 선정 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기후과학자 1위로 선정됐다.그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에서 장마와 가을장마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중동사태와 양안관계, 우러전쟁과 미국대선으로 글러벌 정세 또한 커리어 스모그(Career Smog)다. 그 누구도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다.4·10 총선 후 해외동포 또한 분주한 모습이다. 750만 해외동포를 대변해 온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김명찬 이사장은 지난 4월 18일 미국 버지니아 타이슨스코너에서 마크 김 버지니아주 전 하원의원과 만나 장시간 환담을 가졌다.특히 미주 한인의날, 태권도의 날, 한글 날 제정에 기여한 민주당의 유력 정치인인 마크 김 의원은 한국출생으로 2014년 버지니아주 공립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