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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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LINC 3.0 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이 전북대 창업교육센터 및 LINC 3.0 사업단과 함께 ‘제5회 PNU-JBNU Dream-Hi 창업캠프’를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양 대학 학생들 간의 창업 아이디어 교류 및 협업을 통해 창업에 대한 관심과 의욕을 고취시키고, 최신 창업 트렌드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창업캠프에서는 부산대와 전북대 학생 48명이 연합 창업팀을 구성해 신기술(Chat GPT)을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모의 IR 발표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역량 있는 멘토와 평가위원을 초청해 창업팀별 전담 멘토링과 사업계획서 피드백을 진행했다.

최경민 부산대 LINC 3.0 사업단장(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동료들과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팀워크와 문제 해결능력 등 필수적인 역량을 키웠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 학생들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창업 문화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며 “부산대 LINC 3.0 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은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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