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진성부모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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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28일(수) 저녁 7시, 블라인드 아트홀 소극장(서울 광진고 소재)에서 제2회 'TALK 톡쏘다' 『아이가 최고의 스승이었다』의 저자 특강이 개최된다.

이번 특강은 “아이는 어떻게 삶의 주인이 되었을까?” 진정 올바른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한 초보 부모와 예비 부모에게 전하는 선배 부모 5명의 악전 고투기, 치열하고도 고귀한 경험과 기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발표는 이수미의 ‘말 안듣는 청개구리’, 김정은의 ‘엄마는 언제 은퇴하나요?’, 오윤희의 ‘자녀에게 남기는 유산’, 이은영의 ‘개과천선 새엄마’, 김완태의 ‘임시 구조물(scaffolding)'으로 구성된다.

[사진출처=진성부모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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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책 『아이가 최고의 스승이었다』은 부모가 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을 치열한 경험과 고민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한 10명의 진성부모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를 여과 없이 진솔하고 담백하게 옴니버스 에세이 형식으로 엮어낸 책이다.

특강 참여 문의는 진성부모연구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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