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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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제11회 sam 강연 ‘박상미의 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이 오는 3월 29일(금) 19:30~21:30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쉽게 상처받고 인간관계에서 지친 당신을 위한 마음 근육 키우기를 알려준다. 관계를 살리는 싸움의 기술, 나를 지키는 거절의 기술, 내면아이 돌보기 등 감정 솔루션에 대해 알 수 있다.

박상미 작가는 상처 치유, 관계 회복, 공감, 소통을 주제로 강의하고, 글을 쓰고, 다큐영화를 찍는 사람. 현대문학비평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 심리상담 석사 후 박사과정 때 독일학술교류처(DAAD)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공부했으며, 문화심리학을 토대로 스토리텔링을 연구 하고 한양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더공감 마음 학교’ 대표, 한국의미치료학회 부회장이며 경찰대학에서 강의 하고 있다. 연 300회 이상, 기업과 관공서에서 공감ㆍ소통ㆍ관계 교육을 하고 최우수강의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최우수 강사상을 받았다.

법무부 교화방송국 〈영화치유방송〉을 통해 전국 5만 7천여 재소자들을 위한 마음치유교육을 했으며, 교도소와 소년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마음치유학교를 열고, 일반인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관계 회복 교육을 하고 있다. EBS 〈파란만장〉, EBS FM 〈박상미의 마음마음〉,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 〈아침마당〉(특강) 등 다수의 방송 에 출연 중이다.

저서로는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공저) 『마음아, 넌 누구니』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 『박상미의 고민사전』 『마지막에는 사랑이 온다』 등이 있다. 찍은 다큐영화로는 미혼모와 입양인들의 이야기 〈마더 마이 마더〉 〈베이비박스의 문이 열리 면〉 〈낙태〉와 폐광촌 할머니들의 인생 이야기인 〈내 인생, 책 한 권을 낳았네〉 등이 있다.

참가방법은 sam과 북모닝 유료회원을 우선으로 초청하며, 잔여 좌석에 한하여 교보문고 회원에게 제공된다. 신청마감은 2월 22일(목)까지다. 댓글로 신청 접수가 되지 않으며, 교보문고 홈페이지 > 문화공간 > 강연·공연 란에서 참여신청 버튼을 눌러 신청해야 한다. 당첨 여부는 강연일 4~7일 전 문자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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