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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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KBS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쳤어요 시즌4>는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고, 사람 중심의 기업경영을 실천하는 중소기업인과 대를 이어 장기간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장수명문기업에 뽑힌 사장님들이 출연해 대한민국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서로 각기 다른 방법으로 존경받는 기업인이 된 비결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2020126일 첫 방송 이후 대한민국 청년구직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매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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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미쳤어요 시즌4> 4회의 첫 번째 주인공은먼저 사장님이 미()쳤어요최초의 광고업계 회사 '오버맨' 장승은 대표이다.

2015년 창업 이후 5년 만에 대기업 계열의 광고 회사를 제치고 4년 연속 올해의 광고대행사 선정은 물론[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최고의 영예인 그랜드 에피와 세계 3대 광고제 중, 뉴욕 페스티벌과 칸 라이언즈서 각각 수상과 이름을 올리며 지난해만 광고 55편 제작했다. 지난해 매출 약 182억 원을 달성한 오버맨이다.

두 번째 주인공은, 전 세계적으로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체제 구축한 '티디엘' 김유신 대표이다.

지난해만 매출 약 109억 원 달성했다. 첨단소재부품을 연구 및 개발, 제조하는 회사 티디엘은 전 세계적으로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체제를 구축, 차세대 2차전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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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부러워할 만큼 탄탄한 복지를 세우고 개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두 회사의 미()친 사장님이다.

유치원부터 대학등록금까지 교육비 지원되는 자녀학자금 제도는 물론 5년 이상 근속 시 리프레시 휴가와 탄력 출퇴근제를 시행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는 오버맨과, 학력 구분 없이 똑같은 초임연봉, 직원이라면 누구나 VIP가 되어 이용할 수 있는 제휴리조트도 제공한다. 직무 능력향상에 대한 교육비는 물론 학위 취득 지원금까지 아끼지 않는 티디엘의 미()친 복지 혜택이 소개되며 청년 구직자의 관심과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 녹화에서는 MC 도경완과 이정민, ‘일일 홍보 직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효진과 강성태까지 모두를 웃고 울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스튜디오에 출연하는 16명의 직원들과 24명의 온택트 직원들이 함께하는 응원전을 비롯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준비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채워진 KBS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쳤어요 시즌4> 4! 자세한 이야기는 1227() 오후 2KBS1에서 확인해 보자.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사장님이 미쳤어요>는 나눔과 공유의 CEO와 직원을 우선시하는 회사가 어떻게 성과를 더 낼 수 있는지 비법을 공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 구직자들의 인식개선과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출연진은 진행에 도경완 이정민 아나운서, 패널은 김효진 (개그우먼) 강성태(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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