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KBS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쳤어요 시즌4>는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고, 사람 중심의 기업경영을 실천하는 중소기업인과 대를 이어 장기간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장수명문기업에 뽑힌 사장님들이 출연해 대한민국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서로 각기 다른 방법으로 존경받는 기업인이 된 비결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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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님이 미()쳤어요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나누며 매 회차 방송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3, ‘사장님이 ()쳤어요에는 많이 벌고, 많이 나누는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는 중소기업과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눔의 아이디어로 존경 받는 중소기업이 출연한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업종에서 4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면서 경제적 기여는 물론 사회적 기여와 혁신 역량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 52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코맥스의 변우석 대표와 73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한방유비스의 최두찬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1975년 국내 최초로 소화기를 만들고, 스프링클러 설비 등을 소개하며 한국소방산업의 기초를 세운 기업 한방유비스는 직원들 모두에게 소방의 선구자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와 직원이 함께 상생하는 것 역시 중요하게 생각해, 1년에 두 번 사내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공부의 원동력을 제공하고 책임감을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 국내 최초로 도어폰을 개발하며 신기술을 선도하고 현재는 AI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코맥스는 젊은 직원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 11 혁신 기획안과 주니어 DT 추진 위원회와 같은 제도를 통해 젊은 직원들과 열린 창구를 만들고,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며 회사와 직원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일일 직원 콘셉트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고정 패널, 방송인 강성태는 회사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장님들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 성균관대 산학협력 전담 교수 장욱희 교수는 명문장수기업이 확대되면 지속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극대화된다며 혁신 과정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은 코맥스의 변우석 대표와 한방유비스의 최두찬 대표가 스튜디오에서 때아닌 장기자랑을 펼쳐 모두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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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유비스와 코맥스의 아름답게 미()친 사장님들의 특별한 감동 경영스토리는 13, KBS 1TV에서 오후 1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사장님이 미쳤어요>는 나눔과 공유의 CEO와 직원을 우선시하는 회사가 어떻게 성과를 더 낼 수 있는지 비법을 공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 구직자들의 인식개선과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출연진은 진행에 도경완 이정민 아나운서, 패널은 김효진 (개그우먼) 강성태(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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