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시대 이제 멘토링도 비대면이다!

[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지난 11 13시부터 16시까지 ZOOM 사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양내윤(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교수는 코오롱베니트㈜ 인턴을 대상으로 비대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멘토라는 말은 고대 그리스 이타가 왕국의 오디세우스왕이 트로이 전쟁을 떠나면서 아들 텔레마코스를 보살펴 달라고 부탁했던 친구, 멘토르에서 유래되었다. 특히 양내윤 교수는, 멘토(mento)생각하다라는 의미인 man 사역형인 men() + ‘~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tor() 합쳐진 단어라며 멘토들은 멘티에게생각하게 만드는 사람 것을 강조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 멘티의 상호 이해 각자의 역할, 멘토링 계획서 작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중간에 멘토링 영상을 통해서 멘토링의 본질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내윤 교수는 2021 소의 해를 맞이하여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라는 속담을 인용하면서 언덕이 되어줄 멘토에 대한 멘티들의 감사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비대면 상황에서 교육 분위기를 재미있게 이끌었다

양내윤 교수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유쾌한 소통』, 『생기 넘치는 조직문화 만들기』 기업 교육과 개인의 탁월성을 깨우는 대중강연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멘토교육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HRD 대한민국 명강사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끌리는 사람들의 대화의 기술』 교양과목을 지도하는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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