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양내윤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는 지난 8일 9시 30부터 11시 40분까지 국립외교원(서울 서초구) 2층 대회실에서 외교부 승진 사무관을 대상으로'세대 공감! 유쾌한 소통' 특강을 진행했다.

양내윤 교수는 특강에서 리더로서 MZ 세대와 기성세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내용을 다루며. ‘메타버스 시대의 세대 공감은 메타인지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특강을 통해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하는 메타인지를 바탕으로 세대 간에 다름의 중요성을 학습했다. 특히 나와 상대의 욕구를 알아차리는 유쾌한 소통법에 크게 호응했다.

특강에서 양내윤 교수는 △사실과 의견 구분하기 △관심 갖고 라포(Rapport) 형성하기  △프레즌스(Presence) 활용하기 등의 소통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세대 공감은 상대를 온전히 바라보고 그 사람이 되어 보려는 연습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내윤 교수는 『세대 공감, 유쾌한 소통』을 연구하는 공감소통 전문가다. 『열정 깨우기』, 『스트레스, 번아웃 매니지먼트』, 『생기 넘치는 조직문화 만들기』, 『리더십 & 팔로워십 트레이닝』 등 기업 교육 및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대중 강연 또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HRD 대한민국 명강사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감정경영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끌리는 사람들의 대화의 기술』 교양과목을 지도하는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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