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GGL리더십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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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정인호 기자] GGL리더십그룹(대표 정인호)은 오는 2월 ‘창의적 협상의 기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매 순간 협상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협상으로 보내는 시간은 무려 주당 40시간이나 된다고 한다. 하루 평균 6시간 넘게 협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정작 중요한 협상을 위해서 별다른 준비 없이 맞이한다.

정인호 대표는 자동차를 운전할 때 보험에도 가입하고 내비게이션에 각종 안전장치를 구비하지만 운전보다 더 중요한 협상을 하는 데는 준비에 소홀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또한 준비없이 협상에 임하는 것은 몸도 풀지 않고 복싱 경기장에 올라 주먹을 뻗어보기도 전에 상대방의 주먹에 맞고 쓰러지는 것과 같다고 강조한다.

이번 창의적 협상 과정은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이나 일상에서 협상에 자주 노출되는 분들을 대상으로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이익과 혜택을 안겨줄지 모른다. 필요하지만 회사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협상의 기술을 습득하여, 어떠한 상황을 만나더라도 창의적으로 협상할 수 있게끔 자식과 자신감을 배양한다.

[사진출처=GGL리더십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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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 협상 능력은 인공지능을 이길 수 있는 두드러진 능력이다. 창의적 협상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적 사고법과 협상 스킬을 갖는데 있다. 방법을 알면 나머지는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

교육은 2월 11일 금요일 오후 2~6시(4시간)에 서울 관악구에서 열린다. 자세한 교육 신청 및 장소는 GGL리더십그룹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참고하기 바란다.

정인호 대표 프로필/ 작품활동

정인호 대표는 경영학 박사이자 협상전문가로서 현재 GGL리더십그룹 대표로 있으며,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브릿지경제》, 《이코노믹리뷰》, 《KSAM》 등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그룹, 지멘스, SK그룹, 롯데그룹, KT, KAIST, 두산그룹, GS그룹 등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200회 강연을 하고 있으며, 벤처기업 사외 이사 및 스타트업 전문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인호의 강토꼴’을 7년째 재능 기부로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아방그로》 채널을 통해 경영, 리더십, 협상, 예술, 행동심리학 등 통찰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저서는 《다시 쓰는 경영학》, 《아티스트 인사이트》, 《언택트 심리학》, 《화가의 통찰법》, 《호모 에고이스트》, 《갑을 이기는 을의 협상법》, 《가까운 날들의 사회학》, 《다음은 없다》, 《소크라테스와 협상하라》, 《당신도 몰랐던 행동심리학》, 《협상의 심리학》, 《HRD 컨설팅 인사이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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