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윤영돈 칼럼니스트] 글쓰기 강의 콘텐츠에 있어 점차 글쓰기의 중요성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글쓰기 강의 주제는 계속해서 강화할 것이다. 한국강사신문의 한국강사에이전시에서 활동하는 강사 118명 중 약 30.5%가 설문조사에서 48.3% 실용적인 글쓰기가 본인 강의 주제와 가장 연관성이 많다고 답했다.하지만 세부 주제에 대해서는 더욱 세밀해질 것으로 보인다. 각 주제에 대해 구성요소들이 다시 새로운 주제로 부상하고 그 안에서 기존의 자기경영이 발전해온 단계와 같은 요소와 방법으로 또다시 세분화될 것이다. 이는 니즈,
[한국강사신문 윤영돈 칼럼니스트] 곧바로 컴퓨터로 옮기지 말고, 우선 종이에 쓴다. 컴퓨터로 쓴 글에는 자신이 쓴 느낌이 부족하다. 독일의 생리학자 W. 프라이어는 “필적은 대뇌(大腦)가 지배하는 생리작용이므로 손으로 쓰거나 입으로 쓰거나 발가락으로 써도 그 특징은 일치하고 있어 원칙상 ‘뇌적(腦跡)’이라고 함이 옳다”고 설명했다. 결국 자신의 필적은 뇌의 흔적이다.아무리 좋은 능력을 갖고 있어도 쓰지 않으면 소용없다. 독자를 위한 읽기 쉬운 글은 그만큼 꾸준히 써야 필력이 는다. 미국 대학들이 끊임없이 글쓰기를 강조하는 것은 글쓰
[한국강사신문 윤영돈 칼럼니스트] 혼자 생각하는 것으로 유명한 사례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의 ‘생각주간’(Think Week)이다. 미국 북서부에 있는 게이츠의 2층짜리 별장은 소박하기 그지없다.집기라고는 혼자 생활하는 데 필요한 침대와 식탁, 냉장고에 책상과 의자, 컴퓨터 등이 고작이다. 하루에 두 끼만 하면서 식사도 배달시켜서 철저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이 기간 중 그는 누구의 간섭, 방해도 없이 혼자 밀렸던 책과 보고서를 꼼꼼히 읽는다. 그가 ‘생각주간’을 가진 이유는 고갈된 아이디어를 보충하기 위해서다.정기적
[한국강사신문 윤영돈 칼럼니스트] 비즈니스 글쓰기를 할 때에는 읽게 될 사람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가장 공감하는 톤으로 전하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추면 실패할 이유가 없다. 비즈니스 글쓰기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 등장한다. 비즈니스 상황에서 공식적인 내용을 다룰 때 실수하기 쉬운 것이 바로 글쓰기 톤(Writing Tone)이다.SNS에 하듯이 격의 없이 소통을 해서는 안 된다. 이메일, 기획서, 보고서, 제안서 등 글의 형식과 종류에 따라 글의 톤도 달라진다. 비즈니스 글쓰기는 한 문장 한 어휘 선택을 할 때 신
[한국강사신문 윤영돈 칼럼니스트] 강의에서 집중해야 할 부분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구분과 각각에 대한 집중이다. 글쓰기 강의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트렌드에 따라 변하는 것이 있는 반면 지속적으로 필요한 글쓰기의 주제가 있다. 다만 각 주제에 대한 니즈, 원츠 그리고 디맨드가 세밀하게 변화한다.특히 제목의 변화를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하루에 끝내는 기획력 워크숍”, “엑셀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노하우”, “재무제표 분석을 통한 사업계획서 기초과정”, “Valuation부터 Deal Closing까지 금융실무”,
[한국강사신문 윤영돈 칼럼니스트] 이제는 노하우(Know-how)가 아니라 노웨어(Know-where)가 중요해졌다. 옛날에서는 산에 숨어서 글을 쓰는 작가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이미 축적해놓은 모든 분야의 지식정보를 구글 온라인 검색으로 획득할 수 있다.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만으로 책 한 권을 충분히 쓸 수 있다.△제목에 최신 키워드를 집어넣어라 : 제목의 낱말은 생생하고 신선한 것이어야 한다. 포털 검색 랭킹에서 키워드를 찾아라. 추상적인 제목은 읽는 사람을 떨어져 나가게 한다.
[한국강사신문 윤영돈 칼럼니스트] “글을 쓸 때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아라. 당신의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 단순한 단어들로 단순하게 시작하려고 노력하라. ”▲글을 잘 쓰려면 말부터 바꿔야한다 : 말실수가 많은 사람은 대부분 글쓰기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다. 글을 쓰는 행위는 어떻게 보면 자신이 쓰는 말의 파장이 어떻게 전달될지를 아는 과정이다. 말실수가 많은 사람이라면 글을 쓰면서 말의 파장을 알 수 있어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말과 글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말은 청각으로 이해되고, 글은 시각으로 이해된다. 말은 하
[한국강사신문 윤영돈 칼럼니스트] 직장인에게 글쓰기 역량은 무기다. 자신이 어떤 회사에 다니든지 글쓰기는 상대방과의 의사소통 도구다. 글쓰기 역량을 기르고 싶다면 항상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오감으로 느낀 것을 무엇이든지 적어본다. 핸드폰 에버노트가 아니라 문구점에서 맘에 드는 실제 노트를 사서, 노트 표지에 ‘My Note’라고 적는다. 거기에 자신의 생각을 담는다.노트를 채우다 보면 차츰 글쓰기의 고통도 잊게 되고 자신만의 문체를 찾게 된다. 마치 그림을 그릴 때 스케치북처럼 백지에 노트에 글을 쓸 때도 기분이 상쾌하다. 펜의 특
[한국강사신문 윤영돈 칼럼니스트] 글쓰기에 대한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글쓰기가 퍼스널 브랜드를 차별화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되면서 ‘적는 자가 살아남는다(적자생존)’는 말이 유행하기도 한다. 글쓰기 열풍의 배경은 무엇인가? 글쓰기 강의 분야의 트렌드 첫 번째는 ‘직설적 욕망’의 트렌드가 반영되어 열풍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과거에는 ‘작가’라는 말을 들으면 자신과는 동떨어진 이야기로 치부했다면 어느새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은 바로 자신을 알리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있다
[한국강사신문 윤영돈 칼럼니스트] “당신이 할 수 있고 꿈꿀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든 당신은 그것을 시작할 수 있다. 대담함 속에는 천재성이 있으며, 힘이 있고 마법이 있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괴테-”괴테는 『파우스트』를 쓰는데 무려 60년이 걸렸다. 제5막 도입부가 완성되기까지는 3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다고 한다. 그러면서 괴테는 작은 것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역설했다. 스티븐 킹도 이렇게 말했다. “‘글을 어떻게 쓰세요’라고 물어 오면 나는 변함없이 ‘한 글자씩이요.’라고 한다.” 대작(大作)을 하고 싶다면 소작(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