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영어유치원, 영어도서관 등 어릴 때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정작 상급학교에 진학하면 학교 진도와 학원 숙제를 해내느라 배경지식을 쌓고 사고력을 키우는 영어 학습은 생각도 못 하는 것이 현실이다.대한민국 학군 1번지 대치동에서 다년간 영어 원서 읽기 전문 강사로 활동해온 저자는 수업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연구를 통해 영어 독서와 질문하는 독서 공부법이 영어에 대한 노출이 적은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임을 깨달았다.‘영어 질문 독서법(더블북, 2023.08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사람들은 단타 투자가 무조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단타를 제대로 배울 수만 있다면 높은 확률로 돈을 벌 수 있다. 그런데 누군가의 매매법을 배운다고 하더라도 그 수준이 매우 높아 따라 하기 힘든 것이 대부분이다.전자의 경우 단타를 제대로 가르쳐 줄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 후자의 경우 트레이딩이 어려워 자신의 매매법으로 만들기 힘든 탓에 돈을 금방 잃기 쉽다. 두 가지 모두 시장에 적은 돈이라도 실제 투자하며 몸소 배우고 느껴야 수익을 낼 확률이 높다는 것을 전제로 한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물러서기’여도 ‘은거’여도 좋은, 인류의 오랜 열망을 탐색하다!은거를 꿈꿔 보지 않은 이가 있을까. ‘은거’라는 단어가 어색하다면 ‘물러서기’ 정도라도 상관없다. 변화를 향한 열망, 사람에 대한 혐오, 고요함에 대한 동경…. 이유야 무엇이든 이 정신없는 세상을 사는 현대인이라면 주변 사람과 처한 환경에서 벗어나고 싶은 순간을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테다.관계된 모든 것과 잠시 결별하고 물러서서 가만히 나와 세상을 바라보며 다시 나아갈 힘을 얻고자 하는 충동, 바로 은거에 대한 열망이다.은거는 오래전부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왕초보부터 트레이너까지 ‘헬스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근력운동의 모든 것!《헬스의 정석: 근력운동편(한문화, 2023.11.10)》이 나온 후 7년간, 헬스 주요 종목의 실전을 총 정리한 대표 도서로 큰 사랑을 받았다. 피트니스 영역에서도 매년 새 이론과 트렌드가 등장하는데, 첫째로 근육의 부피 성장에 관한 이론이 많이 나오면서 기존의 운동을 어떤 방식으로, 어떤 범위에서 해야 근육이 더 빨리 커지는지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다.둘째로 새로운 머신이 속속 등장하면서 그 평가도 달라졌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새로운 빅테크 기업이 탄생한다, 딥테크!『딥테크 스타트업(생능북스, 2024.02.20)』은 딥테크와 관련 동향을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한 움직임을 놓치지 않도록 하고, 일반인이나 투자 영역에 종사하는 분들이 딥테크를 이해함으로써 딥테크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습니다.그리고 이 책을 통해 아직은 생소하게 들리는 ‘딥테크’를 이해하고 딥테크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를 통해 딥테크가 가져올 미래의 모습을 그려 보게 되기를 기대합니다.또한, 딥테크가 여러 가능한 선택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지혜로운 교사는 어떻게 훈육할까? 존경받는 선생님, 존중받는 아이들이 있는 안전하고 질서 있는 교실 만들기!교사는 교실에서 일어나는 학생들의 다양한 문제 행동을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 신입 교사는 물론, 경력이 많은 교사에게도 학생들의 문제 행동을 다루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일부 교사들은 훈육의 역할을 강조하다가 처벌에만 집중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 반대로 어떤 교사들은 학생들과의 관계 형성에만 신경 쓰다가 책임성을 가르칠 기회를 놓치기도 한다.《질서 있는 교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한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구글에서 ‘문해력’을 검색하면, 당장 2만 건에 이르는 결과들이 검색된다. ‘문해력’이라는 단어조차도 생소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 사회 여러 곳에서 문해력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호소한다. 멀쩡히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조차도 ‘회사 보고서가 읽기 어렵다’며 퇴근 후 문해력 과외를 듣고, 문해력을 진단하는 여러 테스트가 유행할 정도다.‘어른의 문해력’도 이토록 심각하니, 태어났을 때부터 디지털 기기와 함께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자녀 세대는 말할 것도 없다. 대한민국 교육부에서도 이 점을 우려해 대국민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오늘도 아이와 산으로 갑니다(선스토리, 2024.02.07)』는 “이번 주말에 키즈카페 갈까? 산에 갈까?”라고 물으면 “백패킹이야, 당일 산행이야”라고 고민하는 다섯 살 아들과 함께 산으로, 계곡으로, 숲으로 몸집만 한 배낭을 짊어지고 자연으로 떠난 아빠가 지난 3년간 써 내려간 백패킹 육아 기록이다.매일 세종에서 서울까지 KTX를 타고 출퇴근하는 아빠가 어린이날 선물로 캠핑을 원하는 다섯 살 아들과 처음으로 단둘이 덕유산으로 떠난다. 이어 세종 전월산 백패킹을 시작으로 홍성 오서산, 여수 하화도,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미디어숲, 2024.03.10)』의 저자들인 최서연, 전상훈 박사는 거의 10여 년 전부터 우리 사회를 향해 곧 도래할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외쳐 왔던 실전형 미래전략전문가들이다.그들은 10대도 인공지능이 바꾸어갈 세상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교육청, 학교, 관공서, 기업 등의 강연에서 챗GPT를 포함한 인공지능과 미래 전략에 관해 많은 강연을 했다. 특히 앞서 펴낸 책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은 수많은 독자의 찬사를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실패하는 법도, 손해 보는 법도 모르는 역사상 가장 똑똑한 세대가 온다!2000년대생은 90년대생보다 190만여 명이나 적은 496만여 명이 출생했다. 본격적인 저출산 시대의 첫 번째 세대다.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온 이들은 늘 ‘실패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살아왔다. 많은 정보를 토대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그 결과 지금 우리는 노동력 부족이라는 ‘예상된 미래’와 더불어 탈회사형 인간의 등장이라는 ‘뜻밖의 미래’도 함께 맞이하는 중이다.『2000년생이 온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