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소상공인 지원과 방송제작 진행자 육성을 위해 김효석아카데미, 이원석쇼호스트 아카데미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홈쇼핑 방송과 라이브 커머스 분야에서 많은 현역 쇼호스트를 양성해온 이들 학원은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스피치 기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쿨' 교육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120명의 교육생들이 4개월간의 교육기간 동안 7000만원 이상의 방송 매출을 올렸다. 전자상거래 소비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진화함에 따라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운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지난 2014년 설립된 이 재단은 육아공간 운영, 전자상거래 지원 및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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