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센터장 조영미)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서초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고 양성평등한 지역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9월 1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기념행사에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수 션의 ‘지금은 선물이다’ 특강도 함께 진행되며, 서초구 성인지 통계 인포그래픽 전시존도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 야외에서는 구민이 참여하는 양성평등 풀뿌리 축제가 함께 개최되어 △다양한 양성평등 체험부스와 △양성평등 퀴즈 맞추기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조영미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여성친화도시 2단계에 선정된 서초구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며, “주민들이 더욱 가깝게 느끼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초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접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홈페이지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