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방송되는 ‘2023년 추석 특선영화’를 소개한다.

△ 28일(목)

20시 40분 tvN <공조2: 인터내셔날>

[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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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2022년 9월 7일 한국에서 개봉된 이석훈 감독의 코믹액션작품이다. 출연진으로 현빈, 유해진, 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주연, 장영남, 박훈, 임성재,윤상화, 박민하, 전국환, 전배수, 이해영, 서동원, 이제연, 박형수, 이민지, 박종환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92, 누적관객수 698만명을 기록한 129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네이버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공조 이즈 백! 이번엔 삼각 공조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그리고 FBI 소속 해외파 형사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그들의 짜릿한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 29일(금)

1시 40분 MBN <존윅 리로드>, 15시 50분 tvN <보이스>, 22시 10분 MBN <살수>, 22시 30분 tvN <브로커>, 22시 30분 JTBC <마녀2>, 22시 35분 KBS2 <교섭>, 23시 35분 <킹메이커>

[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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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2022년 6월 15일 한국에서 개봉된 박훈정 감독의 액션작품이다. 출연진으로 신시아(소녀), 박은빈(경희), 서은수(조현), 진구(용두), 성유빈(대길), 조민수(백) 주연, 차순배, 저스틴 하비, 변서윤, 채원빈, 정라엘, 김기해, 장재영, 정예진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6.97, 네티즌 평점 6.58, 누적관객수 2,806,501명을 기록한 137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네이버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마녀2’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통제불능의 존재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자윤’이 사라진 뒤, 정체불명의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가 초토화된다.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는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고 우연히 만난 ‘경희’의 도움으로 농장에서 지내며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간다.

한편, ‘소녀’가 망실되자 행방을 쫓는 책임자 ‘장’과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의 지령을 받고 제거에 나선 본사 요원 ‘조현’, ‘경희’의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와 상해에서 온 의문의 4인방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소녀’ 안에 숨겨진 본성이 깨어나는데.

“모든 것의 시작, 더욱 거대하고 강력해진 마녀가 온다.”

△ 30일(토)

0시 50분 EBS1 <더 한복판으로>, 14시 KBS1 <덕구>, 22시 20분 KBS2 <데시벨>, 22시 30분 채널A <임금님의 사건수첩>, 22시 35분 EBS1 <어 퓨 굿 맨>, 22시 40분 tvN <헤어질 결심>, 23시 10분 SBS <정직한 후보2>

[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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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시벨(Decibel)>

2022년 11월 16일 한국에서 개봉예정인 황인호 감독의 액션작품이다. 출연진으로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 이민기 주연, 신윤주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6.75, 누적관객수 90만명,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인 110분 분량의 영화다.

‘데시벨(Decibel)’은 어떤 양의 상대적인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음의 세기를 나타내는 단위를 뜻 한다. 기호는 ‘dB’로 표시한다.

네이버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데시벨’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한.다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진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에게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을 다음 테러의 타깃으로 지목하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의 위협은 계속되고, 사상 최대의 도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모든 비밀을 손에 쥔 폭탄 설계자를 찾아야만 하는데.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오늘 반드시 이 폭발을 막아야만 한다!”

△ 1일(일)

13시 25분 EBS1 <패트리어트 게임>, 16시 50분 tvN <외계+인 1부>, 18시 20분 JTBC <헌트>, 23시 tvN <리멤버>, 23시 50분 EBS1 <접속>

[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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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트리어트 게임(Patriot Games)>

1992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1992년 9월 5일 한국에서 개봉된 필립 노이스 감독의 액션스릴러작품이다.

출연진으로 해리슨 포드(잭 라이언), 앤 아처(닥터 캐서린 캐시 라이언), 패트릭 버긴(케빈 오도넬), 숀빈(숀 밀러), 도라 버치(샐리 라이언) 주연, 제임스 폭스, 사무엘 L. 잭슨, 폴리 워커, 제임스 얼 존스, 리처드 해리스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7.39, 112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네이버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패트리어트 게임>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라이언은 아내와 딸이 있는 해군 사관학교의 교수며 전직 해병이었다. 그런 그가 영국에 왕립 해군 사관학교에 연설차 갔다가 우연히 황테후의 사촌인 홈즈경에 대한 테러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 자리에서 테러범들과 총격전을 벌이다 그들 중 한 명인 테러단 두목 숀 밀러의 친동생을 사살하고 만다. 그는 바로 현장에서 같이 잡힌 숀 밀러는 유죄 판결을 받고 교도소로 이송 중 자기 동지들에 의해 구출을 받게 되고, 탈출한 밀러는 라이언에게 동생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한다.

미국으로 건너온 밀러는 자기 동지들과 함께 라이언의 가족을 모두 몰살시키려 하지만 계획이 실패한 줄 모른 채 북아프리카로 돌아간다. 아프리카에 도착한 후에야 자신의 계획이 틀어진 걸 안 밀러는 다시금 복수를 하려 하지만 그를 키워준 케빈이 이를 저지하고, 애초 계획대로 영국과 IRA간의 분쟁을 일으켜 나중에 IRA가 완전 소탕된 뒤 자기들의 세력을 잡기 위해 홈즈경을 다시 납치해 몸값을 받으려 음모를 꾸민다. 한편, 라이언은 다시 정보부로 들어가 그 일당들의 근거지를 알아내 특공대로 하여금 그를 소탕케 하지만 밀러와 케빈, 그리고 일당의 조직원은 빠져나간 후였다.

샐리의 축하 파티 날 홈즈경까지 라이언의 집에 초대되고, 그날 밀러 일당은 홈즈경을 납치하려고 침입하여 살벌한 결투가 시작된다. 라이언은 밀러 일당을 유인해 홈즈경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떼놓으려 하고, 케빈은 그의 속셈을 알아채고 되돌아가라고 밀러에게 명령한다. 결국 밀러는 라이언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 2일(월)

22시 MBN <존윅4>

△ 3일(화)

21시 50분 JTBC <올빼미>

[사진출처=네이버영화]
[사진출처=네이버영화]

영화 <올빼미>

2022년 11월 23일 개봉된 안태진 감독의 스릴러작품이다. 출연진으로 류준열, 유해진 주연,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조연, 지난 9일 기준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71, 누적관객수 332만명을 기록한 118분 분량,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의 영화다.

네이버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올빼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아들의 죽음 후 ‘인조’의 불안감은 광기로 변하여 폭주하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데, 그들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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