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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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프리미엄 러쉬(Premium Rush)’는 데이빗 코엡 감독의 액션작품이다. 출연진으로 조셉 고든레빗, 다니아 라미레즈, 제이미 정 주연, 마이클 섀넌, 아시프 맨드비, 아론 트베잇, 다니엘 맥키, 에이자 테로다, 제니퍼 위너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67, 91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이며, 현재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이다. 영화 제목인 ‘프리미엄 러쉬(Premium Rush)’는 ‘보너스를 향한 돌진’을 뜻 한다.

네이버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프리미엄 러쉬’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고정기어, 노브레이크! 나는 도시를 누비는 바이크 메신저다! 명문대 출신의 와일리는 따분한 직장생활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자전거를 타면서 도시를 누비는 퀵서비스를 직업으로 살아간다. 고정기어와 노브레이크 자전거로 쉴 새 없이 페달을 밟는 그는 1,500여명의 뉴욕 바이크 메신저 중 하나다.

[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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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바네사 역시 같은 사무실에서 바이크 메신저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와일리는 바네사의 룸메이트인 니마의 의뢰를 받는데, 작은 봉투를 차이나 타운으로 배달하는 일이다. 봉투 속에는 중국에 있는 니마의 어린 아들을 밀항시킬 티켓이 들어있다. 그것은 자신이 모은 돈을 모두 털어 비밀리에 티켓을 마련한 니마의 유일한 희망이다.

한편 차이나타운에서 도박을 일삼던 부패한 경찰 바비는 도박 빚으로 폭력배들의 협박을 받던 중 니마의 티켓을 훔쳐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봉투 속에 들어있던 티켓의 진실을 알지 못했던 와일리는 계속되는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는 와중에 니마를 통해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 바비는 추적에 실패를 거듭하자 티켓의 배달지를 임의로 바꾸고, 뒤늦게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와일리는 바네사와 함께 티켓을 시간 안에 원래 목적지로 배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그의 결말은?

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라이더라면, 라이더의 근본정신에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영화다. 70% 이상은 자전거 씬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스피드로 가득찼던 영화. 내 시간도 스피디하게 사라졌다, 스릴 넘치고 기분 좋게.”라는 리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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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고든 레빗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조셉 고든 레빗(Joseph Leonard Gordon-Levitt)은 1981년 2월 17일(나이 42세)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했고, 1988년 TV영화 'Stranger on My Land'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은 2021년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앙상블상(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이다.

영화로는 <플로라 앤 썬>,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프로젝트 파워>, <7500>, <미스테리어스 스킨>, <스노든>, <더 나이트 비포>, <하늘을 걷는 남자>, <씬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돈 존>, <링컨>, <프리미엄 러쉬>, <루퍼>, <다크 나이트 라이즈>, <50/50>, <히셔>, <인셉션>, <500일의 썸머>, <빅 브레이크>,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버츄얼 코드>, <킬샷>, <흐르는 강물처럼>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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