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으로 떠나는 책 소풍, 우리집 가족액자 book 만들기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청라국제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도서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작가와의 만남, 체험행사 등 책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12일(토) 14시 성인을 대상으로 ‘평범한 아이를 공부의 신으로 만든 비법’ 저자 「이상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 읽기의 중요성, 작가의 작품 이야기, 작가가 독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등을 직접 듣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19일(토) 14시 초등2~3학년을 대상으로‘어서와, 도서관이야’라는 부제로 「도서관으로 떠나는 책 소풍」을 진행, 도서관의 역할 및 기능을 놀이와 활동을 통해 이해하며 도서관을 매개로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지는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을 갖는다.

5월 26일(토) 14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우리집 가족액자 book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관련된 책을 소개하고 가족의 추억을 사진과 글로 표현하여 볼 수 있는 액자를 만들어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 <헨리의 자유 상자> 원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상화 작가와의 만남」은 4월 23일(수) 9시부터 접수 중이며 「도서관으로 떠나는 책 소풍」은 5월 8일(화) 9시부터 「우리집 가족액자 book 만들기」는 5월 15(화) 9시부터 인터넷접수와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청라국제도서관 5월 문화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562-16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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