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갑 총장(좌) 김지한 총학생회장(우) [사진 출처=충북대학교]
김수갑 총장(좌) 김지한 총학생회장(우) [사진 출처=충북대학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지난 1026()부터 115()까지 진행한 온라인 소통제 ‘Drive to D.live’와 개신문화관에서 진행한 카모밀레(Chamomile)’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2020 충북대학교 온라인 소통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시대를 맞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언택트 축제로 거점국립대 중 최초다.

도약 총학생회는 총학생회 이름의 이니셜인 ‘D’와 실시간 온라인의‘live’를 합성한 단어인 ‘Drive to D.live’로 소통제 이름을 정하고, 시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도약할 수 있는 언택트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담았던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거뒀다.

2020 온라인 소통제 ‘Drive to D.live’는 온라인 플랫폼(http://cbnudoyak.com/)을 기반으로 D.Live(도전 충북대) 재능대결 패션피플 E-스포츠 예선전 심야라디오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학 구성원 뿐만 아니라 지역민까지 함께 참여해 완성하는 축제로 만들었으며, 지난 114()115()에는 개신문화관 공연장 내 무대에서 카모밀레(Chamomile)’ 행사 진행했다. 카모밀레 행사에서는 E-스포츠 결승전 댄스대회 ‘Let’s Dance’ 충대로 가요제 듀엣 무대 및 연예인 축하공연(로시, 정인, 다이나믹 듀오)이 이어졌으며,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LIVE 중계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충북대 김수갑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모두가 함께 모여 즐길 수는 없지만, 각자 다른 공간에서도 같은 마음으로 소통하고 즐겼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온라인 소통제를 통해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고 모두 힘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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