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20년 6월 18일 개봉된 올레그 스텝첸코 감독의 <아이언 마스크: 용패지미(龙牌之谜, THE MYSTERY OF THE DRAGON SEAL)>는 출연진으로 성룡, 아놀드 슈워제네거, 요성동 주연, 유리 콜로콜니코프, 룻거 하우어, 찰스 댄스, 마려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3.54, 120분 분량의 러시아연방 액션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아이언 마스크: 용패지미>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동서양 전설의 대결이 시작된다! 왕국을 지켜주던 용의 인장을 차지하려 한 흑마녀의 군대는 백마법사와 공주를 잡아 세상의 양쪽 끝에 있는 감옥에 가둬버린다. 우연히 세계 지도를 만드는 조너선에 의해 풀려난 공주는 갇혀있는 아버지와 왕국을 구하기 위해 마녀에 맞서는 최후의 전투를 치르게 되는데. 선택받은 자만이 깨어난다!

<성룡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성룡은 1954년(나이 68세) 중국에서 태어났으며, 중국연극예술학교를 졸업했으며, 1962년 영화 '대소황천패'로 데뷔한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이다. 수상경력으로 2016년 제8회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 거버너스 어워즈 공로상, 2013년 제33회 홍콩금상장영화제 무술감독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엑스 바그다드>, <퇴마 포송령: 천녀유혼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또 하나의 이야기>, <블리딩 스틸>, <지구: 놀라운 하루>, <더 포리너>, <정무문2 신정무문>, <비이2>, <쿵푸요가>, <시티 헌터>, <성룡의 신화>, <캐논볼>, <드래곤 블레이드: 천장웅사>, <화도대전>, <칠복성>, <신해혁명>, <베스트 키드>, <포비든 킹덤: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취권> 외 다수가 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아놀드 슈왈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는 1947년(나이 75세)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으며, 1970년 영화 <뉴욕의 헤라클레스>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4년 엠파이어 어워드 이 시대의 액션 히어로상, 2004년 조지 부시상 시상식 공공서비스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킬링 군터>, <애프터매스>, <매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익스펜더블1·2·3>, <사보티지>, <이스케이프 플랜>, <터미네이터1·2·3>, <콜래트럴 데미지>, <6번째 날>, <엔드 오브 데이즈>, <배트맨4>, <솔드 아웃>, <이레이저>, <쥬니어>, <트루 라이즈>, <마지막 액션 히어로>, <유치원에 간 사나이>, <토탈리콜>, <트윈스>, <레드 히트>, <러닝맨>, <고릴라>, <프레데터>, <코난1·2>, <코만도>, <레드 소냐> 외 다수가 있다.

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포스터도 그렇고, 홍보도 그렇고. 마치 '성룡'과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가 '주인공'인 것처럼 그리고 있지만 두 사람이 주인공이 아닙니다. 비중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요. 실제 주인공은 전편의 '지도제작자'였던 '조나단'인데요. 전편에서 '표트르'대제의 명령으로 모험을 떠났던 그가 새로운 모험을 나서게 된다는 내용인데 말입니다. '조나단'과 '청란' 그리고 그들을 찾아 나선 '더들리' 부인과 '표트르' 대제. 이들이 중국에서 가짜 공주를 무찌르고 평화를 찾는다는 내용인데 유치합니다.

아무리 판타지영화라지만 개연성도 없고, 스토리도 산만해 시작부터 결말까지 한숨만 나네요. 보다보면 여러 가지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제작비는 많이 들인 것 같은데. 그래도 초반부 '런던탑' 장면은 잘 만들었더라고요. CG에만 의존한 부실한 스토리네요.

오늘 12일(토) 15시 25분부터 17시 50분까지 스크린에서 영화 <아이언 마스크: 용패지미>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