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오늘, 일터에서 당신의 소명을 감당하라(브니엘출판사, 2022.07.20.)』가 출간되었다. 2천 5,6백 년 전에 치열한 일터현장에서 직장인의 삶을 살았던 다니엘을 살펴보자. 그래서 오늘날 우리 시대에 세상 속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일터 영성을 배워보자. 직장생활을 하는 크리스천들은 양 갈림길에서 고민할 때가 있다. 양 갈림길이란 직장과 교회이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는 충만한 은혜도 느끼고 말씀의 위로에 힘도 나지만, 막상 세상의 일터에 나가면 어떻게 살아야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사치를 부리고 있을 때면 행복은 충분히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그달 카드 명세서가 나오면 죽고 싶은 생각이 백 번도 더 든다.” 『나는 낭만적인 죽음을 꿈꾼다(오월, 2022.07.19.)』는 저자가 다년간 앓았던 우울증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저자는 삶을 계속 이어가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다. 죽어야겠다고 결심했고, 몇 번의 자살 시도가 있었다.하지만 늘 삶을 향한 미련이 죽음보다 앞서서 끝장을 보지 못했다. 그런 저자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다. ‘죽고 싶은 마음은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100일간의 영어 그림책 여행으로 우리 아이 영어가 달라진다! 〈범국민 느리게 100권 읽기〉, 슬로우 미러클이 시작된다. 우리 아이 영어 문제를 해결할 최선이자 유일한 방법, 영어 그림책 즐다잘! 함께 더 지속적으로 영어책을 읽기 위한 〈느리게 100권 읽기〉 프로젝트의 출범. 아동 영어교육 분야 최고 권위자가 감동과 변화의 영어책 읽기 실천 안내서로 돌아왔다.그동안 전국의 수많은 부모와 아이를 울고 웃게 했으며 진정한 ‘미러클’을 경험하게 했던 〈느리게 100권 읽기〉 프로젝트, 그 정수를 담은 10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비판적 미디어학자가 제시하는 한국사회의 미래. ‘초일류’를 넘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서. 『초일류를 넘어서(양장본 Hardcover): 마동훈이 바라본 대학·미디어·정치(나남, 2022.07.25.)』는 미디어 문화와 역사를 가르치며 ‘문화연구를 통한 인간 탐구’라는 독자적 영역을 개척해 온 마동훈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의 사회평론집이다.10년 이상 지면상으로 발표한 평론을 선별ㆍ정리한 책으로, 한국사회의 밑바탕이 되는 ‘대학·미디어·정치’에 대한 날선 비평으로 가득하다. 70여 편의 칼럼은 모두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우리 아이 한글 습득 골든타임, “바로 지금이다!” “영어는 쉽게 배우는데 왜 한글은 어려워할까?” 엄마표 한글 놀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든다! 엄마가 아이를 생각하며 만든 가장 가정친화적인 한글 교육서 『하루 10분 엄마표 한글 놀이: 눈 맞추고 놀아주면 한글 떼는(굿위즈덤, 2022.07.19.)』이 출간되었다.“가르치는 것이 아닌 알려주는 엄마표 한글! 최고의 한글 선생님은 아이 엄마다!”저자의 첫째 아이는 한글을 떼는 속도가 늦었다.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한 채로 그저 선생님에게 아이를 맡겨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국내 최초 부동산 매매업 세제 완전 분석 『신방수 세무사의 확 바뀐 부동산 매매사업자 세무 가이드북 실전 편(매일경제신문사, 2022.04.20.)』이 출간되었다. 개인과 법인에 대한 세제가 대폭 강화되면서 마음 놓고 투자하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특히 이러한 세제의 강화는 부동산 경매 업계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힘들게 낙찰받더라도 과중한 세금이 기다리기 때문이다.취득세는 물론이고, 보유나 임대, 그리고 처분 단계에서도 세금이 줄줄이 발생해 수익률을 떨어뜨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코로나 펜데믹 시대, 일상에 부딪히며 고통받는 이들이 마치 친구에게 위로받는 것처럼, 부드럽게 화답하는 치유의 글 『꿈꾸는 여자들(생각나눔, 2022)』이 출간되었다.1부를 통해서는 코로나로부터 무장 해제되어 자유를 즐길 수 있는 세상을 기대하며, 힘든 시기를 겪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2부에는 모든 어버이 정신과 사랑을, 3부를 통해서는 즐거운 생각으로 다시 활기를 찾았던 이야기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사람들의 시끌벅적한 대화 소리, 웃음소리, 고양이의 애교 소리, 자동차 소리 등 들려오는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방송 필살기: 방송스킬(가쎄, 2022.07.22.)』이 출간되었다. 방송언론 전공 학생들. 학창에서는 모르는 방송 현업의 비밀들이 많다. 그림이 뭔지 출연과 리포트라는 방송양식과 작동메커니즘은 뭔지. 방송 제작은 뭔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구름 속을 걷듯, 아득함만 가득하다.필살기는 이런 실전의 기초부터 다룬다. 방송고시생들. 방송사가 원하는 능력은 뭔지? 어렵게 들어가 부딪힌 방송 전장에서 써먹을 무기는 뭔지? ‘책상물림’이 아닌, 실전에서 체화된 스킬을 맛보게 될 것이다.현역 방송 기자들.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미중 경쟁과 대만해협 위기: 남북한은 동맹의 체인에 연루될 것인가(갈마바람, 2022.07.20.)』가 출간되었다. 대만해협 위기는 우리에게 결코 ‘바다 건너 불’이 아니다!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극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가 직접적으로 연루된 전쟁이 아니기에 그 비극의 고통을 체감하진 못한다.하지만 ‘동아시아의 화약고’로 일컬어지는 대만해협에서 미국과 중국 간에 전쟁이 벌어진다면, 그때도 그 전쟁은 우리에게 ‘다른 나라의 전쟁’으로 끝날 수 있을까? 안보 문제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아이를 자랑하는 엄마가 아닌 아이가 자랑하는 엄마 『지금도 충분히 괜찮은 엄마입니다: 아이를 자랑하는 엄마가 아닌 아이가 자랑하는 엄마(마음세상, 2022.07.20.)』가 출간되었다. 결혼 후 평범할 줄 알았던 일상에 갑자기 찾아온 암! 그녀가 선택한 것은 바로 공부였다.“항암치료를 하면서 보육교사 공부를 했던 그녀. 모두 치료해야 할 시간에 공부한다며 미쳤다고 했지만, 그녀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했던 선택, 공부!”떨어져 있는 아이와 남편과 함께 살기 위해 매일 책을 펼치고 육아일기를 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