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칼럼니스트] 수많은 사람이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검사를 경험했다. 또한, 여러 강의 현장에서 이론을 배웠다. 하지만 대부분 에니어그램 공부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고민한다.

단순히 성격유형을 알기 위함이라면 에니어그램은 쉬운 이론일 것이다. 하지만 에니어그램은 성격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9가지 성격유형을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조금 알았다면, 에니어그램을 공부할 준비가 된 것이다.

안상현 칼럼니스트는 한국강사신문 취재본부장이다. 과거 뇌과학연구원 시절, 10년 동안 인간의 심리를 탐구했다. 퇴사 후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심리상담 및 코칭으로 400여 명을 만났다. 코로나 이후 불안한 미래를 준비하고자 주식투자 공부를 시작했으며, 종목선정이나 수익률보다 ‘마인드’가 중요함을 깨달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마인드tv>를 운영하며 '현명한 투자 마인드'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올바른 주식투자 문화를 갖추고, 아름다운 노후를 준비하는 과정을 글에 담아 브런치에 올린다. 저서로는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미래경제를 여는 뉴패러다임 휴먼브랜드(공저)』, 브런치북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식투자법』 『현명한 주식투자 마인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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