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제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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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윤선동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RISE 융합트랙(기후변화대응 해양환경 및 생물관리 전문트랙)이 ‘기후변화대응 제주 수산양식생물 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1박 2일 현장연수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연수는 △전공 및 진로 탐색 △취업 연계를 위한 브릿지 구축 △현장 실무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제주도 내 주요 수산·해양 연구기관 및 양식 관련 기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기관별 담당 전문가로부터 제주 수산양식 산업의 최신 동향, 기후위기로 인한 양식생물 관리 이슈, 실무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 등을 직접 듣고 체험함으로써 전공에 대한 이해도와 직업 세계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높였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 전략과 지속가능한 양식기술 관련 특강, 기관 연구시설 탐방 등이 포함되어 학생들의 실무능력 함양 효과가 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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