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4월 12일(수) 오후 7시 대전에서 조선주 강사(피아노 연주학 박사, 행복한문화예술교육 대표)가 ‘더 클래식’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상의 작은 쉼표, 힐링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더 클래식’은 클래식을 비롯한 문화예술 전반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회원들의 정기적인 모임이다. 이번 특강은 ‘더 클래식’의 전문 강사 초청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에서 조 강사는 특히 “사랑”이라는 주제에 포커스를 둔 다양한 클래식 음악과 작곡가들의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전해 청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강을 진행한 조 강사는 “클래식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분들과의 강연을 통한 만남은 늘 제게 깊은 감동을 가져다줍니다. 클래식 예술은 클래식 전문가들에 의해서 발전되지만 그 연장선상에서, 애호가분들의 애정과 열의에 의해서 꽃피워지고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의에 참가했던 교육생들은 “열정적인 강연에 감사드린다”, “사랑이 전해지는 마음 따뜻해지는 강의였다. 다음에도 좋은 강의 듣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주 강사는 행복한문화예술교육 대표이자 클래식 피아노 연주가이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였고 미국의 신시내티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Conservatory of Music)에서 피아노 연주학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N.Y.A.S 예술원의 겸임교수, 한국피아노학회 이사 및 이화에스제이음악학원(수원 영통 소재)의 대표원장으로 클래식음악 교육의 끈을 이어가고 있으며, ‘우리의 삶 속에서 클래식 콘텐츠는 큰 행복과 힐링을 가져다줄 수 있는 매개이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사람 중심적인 클래식 인문학 강의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업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강의 분야는 대표 컨텐츠 “사람人(In) 클래식”, “일상의 작은 쉼표, 힐링클래식” “클래식 파라디소”(영화로 풀어보는 클래식 강의) 등이다. 온라인 크리에이터로서 클래스101의 『행복한 클래식: 배우고 감상하고 감동하기』, 카카오채널 『클래식인문학 조선주』, 유튜브채널 『조선주TV클래식』등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