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의 이미지 브랜딩 전략에 대한 새로운 통찰 제공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펀이미지케이션스 윤혜경 대표는 한국공인회계사 감사반연합회 연차대회에서 "숫자너머의 신뢰, 이미지로 브랜딩하라!" 주제로 약 200여 명의 공인회계사들 대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강의는 회계사들이 자신의 이미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브랜딩하고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출처= 펀이미지케이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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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타이거 우즈의 유명한 샷과 미켈롭 울트라 맥주 광고의 일화로 흥미롭게 시작되었다. 윤혜경 대표는 타이거 우즈의 경기에서 우연히 사진에 찍힌 한 관람객의 모습을 통해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어떻게 브랜드를 만들고, 고객과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않는 빠른 판단과 선택, 그 가운데 진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회계사에게 이미지란 단순한 외모가 아니라, 공적 개인으로서고객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쌓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라며, 브랜드 이미지는 “그 사람의 전문성과 신뢰를 대변하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회계사로서 이미지 브랜딩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예시와 설명과 함께 타겟 고객을 분석하고, 자신만의 브랜드 메시지를 정립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출처=펀이미지케이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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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 대표는 “이미지 브랜딩은 한 번의 성공적인 변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야 하는 과정”이라고 언급하며, 브랜딩의 마지막 단계인 평판관리에 대한 실천 가능한 전략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윤 대표의 강의를 통해 이미지 브랜딩이 개인의 전문성을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한국공인회계사 감사반연합회 회장인 백동관회계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이미지가 단지 외적 모습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선택받는 브랜드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공인회계사로서 자신을 어떻게 브랜딩할지에 대한 방향이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회계사들에게 이미지 브랜딩의 중요성과 고객에게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그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윤혜경 대표의 이러한 강의들이 회계사 뿐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전문성과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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