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6월 26일(목)부터 8월 31일(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NLP마스터풀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NLP프랙티셔너 1기 과정’이 개최된다.
이번 과정은 국내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신경언어 프로그래밍) 교육 분야를 이끌어온 스타 강사 최동하, 임기용, 나성재 트레이너가 의기투합하여 새로운 차원의 ‘마스터풀 NLP 프랙티셔너 과정’을 선보인다.
이들 세 명의 전문가는 각자 성공적으로 NLP 교육 과정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고 실용적인 NLP 교육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이번 통합 과정을 기획했다.
오랫동안 멘탈코칭연구회에서 함께 활동하며 전문성을 교류해 온 이들 트레이너는 80시간이라는 체계적인 교육 시간 동안 각자의 핵심 노하우를 집약하고,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수강생들이 배운 내용을 자신의 업무와 삶에 완벽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NLP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들의 교육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 협력은 NLP 교육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수강생들에게는 전에 없던 학습 시너지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스터풀 NLP 프랙티셔너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NLP 계보를 섭렵한 트레이너들이 각자의 강점을 통합하여 가장 효과적인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는 점이다. 수강생들은 로버트 딜츠의 NLP U, 테드 제임스 의 ABNLP, 캐나다의 Erickson College 등 세계적인 NLP 교육기관의 트랜스와 NLP 기법을 폭넓게 접하게 된다. 이는 특정 학파에 국한되지 않고, NLP의 정수를 다각도에서 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또한, 이 과정은 실제 비즈니스 현장, 일상생활, 코칭 장면에서 NLP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풍부한 사례와 시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모든 기법에 대해 ‘이론 학습 - 실습 - 과제 수행 - 발표 -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학습 사이클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NLP 기법을 단순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실용 중심의 접근 방식은 NLP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기존에 NLP를 학습했으나 실제 적용에 어려움을 느꼈던 이들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본 과정을 수료하는 참가자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코칭, 강의, 세일즈, 비즈니스, 치유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강력한 NLP 스킬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수료 시 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 시험(KPC/KSC) 응시에 필요한 교육 시간 20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는 수료증이 제공되어, 전문 코치로서의 커리어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
과정 수료 이후에는 지속적인 학습과 정보 공유가 가능한 NLP 커뮤니티에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동료들과의 네트워킹은 물론, 향후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기회까지 모색할 수 있다. 이는 일회성 교육을 넘어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의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오는 6월26일(목)부터 8월 31일(일)까지 총 20회, 80시간 동안 진행되는 ‘마스터풀 NLP 프랙티셔너 과정’은 매주 목요일에는 온라인으로, 매주 일요일에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육 장소는 등록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NLP 마스터풀 아카데미’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