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한국강사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가천대 명강사 최고위과정'이 8월 30일 개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과정은 명강사로서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총 12주간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교육대학원 206호애서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이 교육과정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강의 스킬 향상을 위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명강사의 사명과 자세 ▲명강사 브랜딩 ▲PPT 강의 교안 작성 ▲스마트한 강의 교안 기획 ▲강의 오픈닝과 클로징 ▲족집게 강의 코칭 피드백 ▲인공지능(AI) 활용 강의법 ▲세대 공감 유쾌한 교수법 ▲교구 활용 공감 학습 스킬업 ▲명강사 초청 ‘강사여, 위대하게 비상하라.’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12주 차에는 수료식과 함께 추적 100초 소감 발표 스피치, 세일즈 톡, 성장 기원 우리들의 이야기, 수료증 전달 및 시상 등의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수강생들의 성취감을 높일 예정이다.

강사진은 김순복 책임 교수를 비롯해 송은영 교수, 강래경 교수, 송지수 교수, 최재용 교수, 양내윤 교수, 최종택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실무 중심의 알찬 교육을 제공한다. 운영 교수진은 선배 기수로 구성되었으며, 강병찬 교수, 김수연 교수, 이건우 교수, 이온숙 교수, 임기정 교수, 장승주 교수가 12주간 참여한다.

가천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명강사 최고위과정은 강의 기술부터 인공지능 활용법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라며 "전문 강사로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과정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2주간 진행되며, 추가 신청 문의는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행정실이나 한국강사교육진흥원 누리집 내 가천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홈페이지 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