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림브릿지 이규환 이사장
(사)드림브릿지 이규환 이사장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지난 14일(화) 오전 7시 서울 중구 청계천로 24 케이스퀘어빌딩에서 ‘제75차 대한민국 백강포럼 조찬강연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사)드림브릿지 이규환 이사장을 초청해 ‘글로벌나그네의 인생이야기: 끝없는 도전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이사장은 한양공대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Liberty대학 상담학 박사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다음 세대의 희망적인 삶의 루트를 열어 글로벌 리더십을 고양하고 참다운 공유의 가치를 위해 ‘All Nation’s Reform’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이 이사장은 자신이 희망지기, 딴따라 목사를 거쳐 글로벌 나그네로서의 삶을 살아간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는 자기개발, 자가주입, 자기혁신을 통한 희망지기로서의 삶, 본류로의 회귀, 신사고의 리더, 비저너리의 꿈을 통한 딴따라 목사의 삶, 콘크리트 사고로부터의 이탈, 고속도로 인생의 역주행, 소셜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한 글로벌 나그네의 삶이 그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드림브릿지 이규환 이사장
(사)드림브릿지 이규환 이사장

이 이사장은 “특히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의 대중화, 융복합문화예술, 찾아가는 콘서트의 문화예술 공연이 중요합니다. 다음 세대의 글로벌진출을 진원하는 NGO활동 등의 글로벌 비전루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이사장은 “여러분 모두 꿈꾸는 대로 이뤄지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실패란 결코 없습니다.”라면 강연을 마무리했다.

강연을 들은 한 참가자는 “대한민국 백강포럼을 오면 늘 강호고수들의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특히 오늘은 스스로를 딴따라라고 부르는 이규환 목사님의 인생철학 이야기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지금부터 저는 어떤 보람을 쫓아야 하는지 고민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중앙 기준 왼쪽부터 이규환 이사장, 윤은기 회장
중앙 기준 왼쪽부터 이규환 이사장, 윤은기 회장

한편 대한민국 백강포럼(회장 윤은기)은 2013년 8월 29일 출범한 공익단체다. 대한민국 현대사를 전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지식봉사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찬강연회 개최, 재능기부 강의, 공연, 자원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문화를 조성 중이다. 계층‧세대‧이념 간 갈등을 치유하고 협업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찬강연회 참가비는 정회원 3만원, 비회원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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