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한국강사교육진흥원은 가천대학교 글로벌센터 국제홀에서 8일 성남시 한마음 복지관에 장애인 복지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강사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교육인들의 축제, 2024년을 빛낸 강사들 페스티벌’에 참석한 후원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남시 한마음 복지관 윤선미 팀장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로 지역 사회에 대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국강사교육진흥원 김순복 원장은 "앞으로도 매년 장애인 복지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매년 전국 장애인 감성시 공모전을 주최하고 주관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이 자신의 감정을 시를 통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문학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제3회 전국 장애인 감성시 공모전은 연초에 후원자들을 모아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