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한국강사에이전시는 2025년 3월 월간강사로 한민 강사를 선정했다.

월간강사는 한국강사신문(발행인 한상형)의 강사사업부인 한국강사에이전시가 매월 1회 최신트렌드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기업과 기관에 추천하는 프로젝트다.

◇ 생성형AI와 초개인화 시대, “자기이해의 인문학이 뜬다”

『강의 트렌드 2025』 인문학 파트를 집필한 한민 강사의 ‘인문학 인사이트’

한민 강사는 『강의 트렌드 2025』에서 앞으로 극 개인주의 시대가 돌아오며, 위로보다는 자기이해가 중요해지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생성형 AI 시대에는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생성형 AI를 활용해 적절한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적절한 답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진다고 강조한다.

한민 강사가 말하는 인문학 트렌드는 “자기이해의 인문학”, “한국문화와 리더십”, “문화 갈등과 이해”이다.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인문학CODE(컬쳐핏Culture fit, 독창성Originality, 다양성Diversity, 표현Expression), 한국 리더십의 문화적 특징, 외국인 및 해외 파견 한국인 사원 대상 문화교육에 대해 알아본다.

□ 강사 한민(강의분야: 인문학)

문화심리학자 한민 교수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겸임교수이자 고려대학교 문화 및 사회심리학 박사다. tvN <어쩌다 어른>, CBS <세바시>, KBS <고지식만담회>, 유튜브 <삼프로tv>, <지식인사이드>, <이게 웬 날리지>, <신사임당> 등에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5분 심리학>을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강의 트렌드 2025』, 『숭배하는 자들, 호모피델리스』, 『한민의 심리학의 쓸모』, 『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 『문제적 캐릭터 심리사전』, 『슈퍼맨은 왜 미국으로 갔을까』 외 다수가 있다. [한민의 문화심리학의 쓸모]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 한민 강사의 주요 강의 주제

1. 자기이해의 인문학이 뜬다.

인문학CODE를 바탕으로 자기이해를 통한 조직의 이해를 돕는다

 1) 생성형 AI와 초개인화 시대에 필요한 강의의 흐름을 알아본다

 2) ‘인문학’ 강의에서 ‘자기이해’가 중요해지는 이유를 알아본다

 3) 자기발견과 자기실현 등 내 삶에 적용점을 찾아본다

2. 한국문화와 리더십

한국의 문화적 특성 때문에 일어나는 소통 문제의 원인과 솔루션을 알아본다

 1) 한국 리더십의 문화적 특징이 있을까?

 2) 한국의 집단 및 교류양상의 특성은?

 3) 무엇을 조심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3. 문화 갈등과 이해 

외국인 임원/사원, 해외 파견 인원의 문화적 적응을 돕는다

 1) 문화와 문화에서 비롯된 행동의 차이를 알아본다

 2) 한국문화와 한국인 행동의 특징을 알아본다

 3) 문화 갈등 이해 및 문화 적응 전략을 탐구한다

‘생성형 AI와 초개인화 시대, 어떻게 강의를 준비해야 할까?’ 『강의 트렌드 2025』는 그 물음에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최고의 강사들이 2025년의 강의 트렌드를 분석했다. 실제 강의 현장의 생생함을 바탕으로 강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자세한 강의 문의는 한국강사에이전시로 하면 된다.

한편 한국강사에이전시는 한국강사신문의 강사사업부로 강사들의 브랜딩을 돕고, 교육 기관에 강사를 소개하고 있다. 강의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실력 있는 강사들을 발굴하여, 기업과 기관에 강사를 추천한다. ‘월간강사’ ‘주간강사’ ‘오늘의 강사’를 운영하고 있다.

‘월간강사’는 매월 1회, ‘주간강사’는 매주 1회 기사화되는 것 뿐 아니라, 200여 곳의 기업과 교육기관 교육담당자에게 이메일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오늘의 강사’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기사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