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강사신문 한상형기자] 지난 10월 24일 저녁 6시, 안양시 청년공간 <범계역 청년출구>에서는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활용에 필수적인 '사진 잘 찍는 법'에 대한 특별한 강연이 열려 청년들의 열정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강연은 착한사진연구소 남상욱 대표가 강사로 초청되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진 촬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SNS가 일상과 마케팅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으면서 콘텐츠의 질을 결정하는 '사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남상욱 대표는 이 점에 주목하며,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카메라 기종에 구애받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사진촬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강의에서는 ▲좋은 구도와 늘씬한 전신사진 찍기의 원리 ▲좋은 사진을 위한 사진 습관 ▲렌즈나 노출 등 스마트폰 카메라의 핵심 기능 활용 ▲SNS 사진전략 ▲일상 속에서 감성을 담는 촬영 팁 등을 이론과 실습을 번갈아가며 다뤄졌다.
참여한 수강생들은 “모르는 부분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사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였다”, “기본에 충실한 촬영의 중요성을 느꼈다” 등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특히 한 수강생은 “사진을 찍을 때 ‘생각하고 찍는 습관’을 배우게 되었다”며 “SNS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상욱 대표는 SNS 콘텐츠의 성공은 결국 '흥미롭고 시선을 끄는 사진'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스마트폰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구도, 빛 활용, 주제 설정 등의 실전 팁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사진설명 = 범계역 청년출구]](https://cdn.lecturernews.com/news/photo/202511/190085_453057_5413.jpg)
이날 특강은 안양 청년들에게 SNS 사진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과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범계역 청년출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자기 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