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30대 애플 시니어 디자이너의 국내 첫 자기계발서. 공대생 시절 어떤 길을 가야 할지 몰라 수없이 방황하던 저자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변호사, 대학교수 등 남들 눈에 멋있어 보이는 직업에 닥치는 대로 도전한다.이것저것 시도하며 일단 다양한 선택지를 만든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플랜 A가 현실의 벽에 부딪힐 때마다, 실패가 두려워 차선으로 만든 플랜 B, C가 전혀 다른 해법을 찾아냈다. 뜻대로 안 되는 삶에서 발견한 뜻밖의 기회였다.저자는 과거의 자신처럼 실패가 두려워 시작조차 하지 못하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영양제 상식으로 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제를 복용해서 건강 시간을 늘리자!많은 사람이 단편적인 기준으로 영양제를 선택한다. 예를 들어 골다공증이라면 칼슘 영양제를, 만성 피로라면 간 영양제를 찾는다. 심지어 만성 신부전이라면 신장이 안 좋아 배출이 원활하지 않다는 이유로 영양제 복용 자체를 꺼린다.하지만 우리 몸은 단순하지가 않다. 우리 몸은 신체의 여러 기관과 무수한 신경계가 상호 작용하며 작동한다. 그래서 이 질병이 왜 발병했는지를 전문가와 상의한 후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하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잘 다치는 마음을 보호하고 싶다면, 마음 근육을 길러야 합니다.” 일상이 버거운 당신을 위한 셀프 치유 가이드!인생의 커다란 사건뿐만이 아니라 스치듯 지나는 사소한 말에도 우리는 쉽게 상처를 받고 아파한다. 상처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중요한 것은 상처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 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마음 근육이 튼튼한 사람은 때때로 아픈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다.『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특별한서재, 2024.03.04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인간관계에서 사회 전반에 이르기까지 ‘호구 프레임’을 낱낱이 파헤친 심리 수업!《호구의 심리학(한문화, 2024.01.19)》은 인간이 느끼는 핵심적 불안인 ‘호구 공포증’, 즉 호구 잡힐까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개인의 삶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심리학, 사회학, 경제학, 법학, 철학 등의 관점에서 다각적으로 탐구한 책이다.어릴 때부터 우리는 ‘착하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란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마주한 세상은 이 말과 다를 때가 많다. 우리 사회에는 착하고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전설적인 육아 바이블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포레스트북스, 2023.12.18)』 출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자녀교육 베스트셀러!세계적 가족 심리학자, 가족치료의 1인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역작이자 누적 부수 100만 부를 돌파한 책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원제: The New peoplemaking)』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유수의 언론과 아동, 청소년 전문 교육자와 심리학자들이 극찬하는 이 책은 1988년에 첫 출간된 이후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오랫동안 아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인문학자 김종원이 전하는 영원한 스승 이어령의 마지막 가르침 『이어령과의 대화(생각의힘, 2024.02.20)』! 90여 권이 넘는 책을 쓰며 독자들과 소통해 온 인문학자 김종원은 괴테의 책을 읽으며 그와 비견될 스승으로 이어령 선생을 꼽는다.이어령 선생이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오래도록 만남을 이어간 작가는 이어령 선생을 대표한다고 느꼈던 5가지 표현, ‘농밀하다, 근사하다, 본질이다, 절실하다, 새롭다’에 걸맞도록 12년간 나눈 대화의 정수만을 뽑아 글로 써 냈다.‘시대의 지성’이라 불리는 이어령 선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정말 많은 분이 영어가 입으로 나오지 않아 답답해 하는 걸 가까이서 오랫동안 봐 왔습니다. 시간 투자 대비 너무 가성비가 안 좋은 겁니다. ‘왜 한 만큼 늘지 않을까? 왜? 도대체 왜 이래야 되는데?’ 그 이유를 알기 위해 오랫동안 한국인들의 영어 패턴을 집중적으로 관찰했습니다.그리고 어느 순간 본질적으로 한국인들의 영어가 늘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내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 문제점과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제가 가르친 많은 학습자의 영어 실력이 확실하게 느는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요즘 유행하는 숏폼과 릴스는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이야기나 정보, 재미를 전달하며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길을 걷다가, 식사하면서, 잠깐의 여유에도 휴대폰을 놓지 않는다. 누구라고 단정 지을 수 없을 만큼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다. 그 덕에 책 읽는 사람이 줄어든 것도 사실이다.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잘 알고 있다. 독서는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향상해 사고 확장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 부모는 아이가 모든 영역에 호불호를 보이지 않고 모든 책을 잘 읽어 주길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영어유치원, 영어도서관 등 어릴 때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정작 상급학교에 진학하면 학교 진도와 학원 숙제를 해내느라 배경지식을 쌓고 사고력을 키우는 영어 학습은 생각도 못 하는 것이 현실이다.대한민국 학군 1번지 대치동에서 다년간 영어 원서 읽기 전문 강사로 활동해온 저자는 수업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연구를 통해 영어 독서와 질문하는 독서 공부법이 영어에 대한 노출이 적은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임을 깨달았다.‘영어 질문 독서법(더블북, 2023.08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사람들은 단타 투자가 무조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단타를 제대로 배울 수만 있다면 높은 확률로 돈을 벌 수 있다. 그런데 누군가의 매매법을 배운다고 하더라도 그 수준이 매우 높아 따라 하기 힘든 것이 대부분이다.전자의 경우 단타를 제대로 가르쳐 줄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 후자의 경우 트레이딩이 어려워 자신의 매매법으로 만들기 힘든 탓에 돈을 금방 잃기 쉽다. 두 가지 모두 시장에 적은 돈이라도 실제 투자하며 몸소 배우고 느껴야 수익을 낼 확률이 높다는 것을 전제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