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정훈 칼럼니스트] ▣ spearhead (명) 1. 창끝 2. 선봉 (동) 이끌다, 진두지휘하다spear는 명사로 ‘창(槍)’이고 동사로는 ‘~을 (창으로) 찌르다’의 뜻이지요. head는 명사로 ‘머리’, 자동사로는 ‘나아가다’ 타동사로는 ‘이끌다’의 뜻이 있고요. 그래서 spearhead에는 명사로 ‘창 끝’의 뜻이 있고 의미가 확장되어 ‘선봉’의 뜻으로도 사용됩니다. 또한, 동사로도 사용되는데 그 때는 ‘(앞장서서) 이끌다, 진두지휘하다’의 뜻이 있죠.2022년 노벨 의학상 수상자를 다룬 기사에 ‘spearhe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칼럼니스트] 몇 번을 만나고 공을 들였는데 마지막 클로징 단계에서 머뭇거리다가 고객에게 “No”라는 대답을 들으면 맥이 탈 풀린다. 영업인이 나를 만나면 고객이 거절할 수 없게 만드는 기가 막힌 방법 알려 달라고 요청하지만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NO”라고 말하지 못하게 하는 화법은 존재한다. 바로 ‘거절 극복 3 Yes’ 화법이다.로버트 치알디니의 베스트셀러, 설득의 심리학 중에서 ‘일관성의 법칙’이라고 있다. 이는 누군가 공개적으로 적극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면 그것을 끝까지 지키려는 모습
[한국강사신문 오정근 칼럼니스트] 천안에 있는 기업에서 3시간 워크숍을 진행했다. 30년 동안 한 우물만 판 우량 기업이었다. 분기에 한 번씩 열리는 워크숍에는 40여명의 구성원 모두가 참석했다. 참여도나 리액션, 실습에 전념하는 모습들도 좋았고 분위기도 활기찼으며 내게도 좋은 기운이 전달되었다. 워크숍을 마치고 대표이사와 따로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호기심이 작동하여 질문을 했다.“어떻게 구성원들이 한결같이 밝고 분위기가 살아있는지 놀랐습니다. 여러 기업에서 오늘과 같은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었지만 이런 분위기는 정말 흔치 않거든요
[한국강사신문 황상열 칼럼니스트] 엔잡러나 1인기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장 어렵고 궁금한 점이 과연 무엇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수익화 시키느냐 하는 점이다. 나도 처음에 부업으로 지식창업을 선택했을 때 과연 어떤 콘텐츠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 우선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관련 책을 찾아보았다.이선영 작가가 쓴 에는 다양한 사례가 나왔다. 한국문화로 억대수입을 올리는 외국인 유튜버, 한 주부가 딸이 가지고 놀던 종이인형에 착안하여 진짜 플라스틱 인형을 제작하여 만든 바비 인형의 창시자 루스 핸들
[한국강사신문 신지영 칼럼니스트] 과민성방광이란 특별한 질환이나 요로감염 없이 배뇨 이상이 있는 경우로 갑작스러운 요의를 참을 수 없고,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는 야간뇨의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과민성방광은 나이가 높아질수록 빈도가 늘어난다. 통계적으로 40대 이상에선 3명 중 1명이 빈뇨, 절박뇨, 절박요실금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호소한다고 하고, 18세 이상 성인 중 16.5%에서 과민성 방광 증상을 호소한다고 하며 절박뇨와 절박성 요실금은 여성에서 높은 빈도가 나왔다.과민
[한국강사신문 김정훈 칼럼니스트] ▣ initiative (형) 1. 발단의, 시작의 2. (앞에서) 이끄는, 진취적인 (명) 1. 주도권, 진취성 2. 프로젝트, 계획대부분 아시다시피 ‘~tive’는 형용사를 만들어주는 어미입니다. ‘~하는 성향이 있는’의 뜻이 있지요. ‘sensitive 예민한’, ‘imaginative 상상력이 풍부한’ 등의 단어들을 참고하세요. 그래서 initiative도 형용사 용례가 있고 그 의미는 ‘발단의’ 혹은 ‘진취적인’입니다. ‘initiative steps 제1단계, 시작 단계’, ‘initia
[한국강사신문 정인호 칼럼니스트] 가히 MZ세대가 열풍이다. MZ세대의 소비와 투자, 이들이 반응하고 생산해내는 콘텐츠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MZ세대는 말 그대로, 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와 그 다음 세대인 Z세대(Gen Z)를 합쳐서 이야기는 신조어다. 그런데 ‘MZ세대’라는 인공적인 조어를 사용하고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딱 1개의 나라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것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이를 증명하기 위해 구글 트렌드에 ‘MZ generation’으로 검색을 해보았다. 검색결과 대한민국이 1
[한국강사신문 박지연 칼럼니스트] 인공지능 기술이 점차 우리의 일상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미디어를 통해 AI 앵커가 우리말을 설명하는 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목소리만 들어서는 실제 사람인지 잘 구분이 되지 않을 만큼 정교했고, 심지어 발성도 발음도 무척 듣기 좋았다. 흔히 말하는 ‘좋은 목소리’를 구현한 듯했다.좋은 목소리는 무엇일까?상황에 따라 어울리는 목소리는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안정감과 신뢰감이 느껴지고 호감이 가는, 누구에게나 듣기 편한 목소리를 좋은 목소리로 꼽곤 한다.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목소리를 갖길 원하지만
[한국강사신문 오정근 칼럼니스트] 어린 왕자가 왕에게 간청을 드렸다."지는 해를 보고 싶어요... 그렇게 해주세요... 해에게 지라고 명령해주세요..."그러자 왕이 되묻는다."만약 내가 어떤 장군보고 나비처럼 이 꽃에서 저 꽃으로 날아다니라고 명하거나, 아니면 바닷새로 변신하라 명했는데도, 그 장군이 실행하지 않았다면, 그건 그가 잘못한 거겠니 아니면 내가 잘못한 거겠니?“"그건 폐하 잘못이겠네요."어린 왕자가 말했다."그렇다. 우리는 서로에게 서로가 해낼 수 있는 지시를 내려야 하느니라."라며 왕이 말을 이어갔다."권위는 우선 이
[한국강사신문 신지영 칼럼니스트]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젊은 여성들의 10%에서 겪고 있을 정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난소기능의 저하로 인한 생리불순, 남성호르몬분비의 증가, 인슐린 저항성 증가, 여드름, 다모증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무월경의 원인 중 하나이다.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여성은 월경주기가 짧아지고 길어지는 등 불규칙하거나 6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는 무월경증상, 부정출혈을 흔히 겪을 수 있다.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남성형 탈모, 여드름, 다모증이 발생하기도 한다.20~30대 가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