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명 수료… 전원 1인 1자격증 취득, 모범 강사상 3명 배출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하고 성남시가 지원한 ‘신중년, 나도 강사다’ 프로그램이 한국강사교육진흥원 김순복 원장 주도하에 6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15주 차를 끝으로 성료됐다.
이날 주요 내용은 1교시에서는 한국강사교육진흥원 김순복 원장의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영역 가운데 ‘톡! 톡! 세일즈 스피치’를 주제로, 스토리 구조화와 핵심 메시지 도출, 청중 맞춤형 설득 기법 등 실전 능력을 강화하는 수업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세일즈 물품을 가져와 설득력 있는 스피치로 직접 판매로 이어지는 체험을 진행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어진 2~3교시에는 ‘강사여, 위대하게 비상하라’를 주제로 한 자기성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타로카드를 매개로 ‘100점짜리 내 인생 솔루션’을 도출하며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조명하고, 미래의 나를 구체적으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강사로서의 정체성과 커리어 방향을 정립하고, 성장 로드맵을 스스로 설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마지막 순서로 열린 수료식에서는 전원에게 자격증과 수료증이 전달되었고, 전 과정 100% 출석과 적극적인 참여로 모범을 보인 수강생에게 한국강사교육진흥원장 명의의 모범 강사상이 수여됐다. 모범 강사상은 이수미, 권은숙, 박은주 강사가 수상했으며, 이번 기수에서는 총 16명이 수료증을 받았고 모든 수료생이 1인 1자격증을 취득했다.

“신중년, 나도 강사다” 프로그램은 한국강사교육진흥원 김순복 원장을 중심으로 교육 과정이 운영되었으며, 도움 강사로 강병찬, 이혜진 강사가 15주간 참여했다. 또한, 과정 특강 교수로 박정희, 양내윤 교수가 참여했다.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신중년의 실무형 강의 역량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경력 전환과 사회 공헌을 촉진하는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을 확대해 전문 강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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