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7월 18일 오후 2시 안산시여성비전센터에서 민주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숙명여대 이지선 교수를 초청하여 ‘새로운 미래를 향한 움직임! 메이커(Maker)운동의 이해’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메이커 운동이란 아이디어를 자신의 힘으로 직접 구현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프로세스와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확산시켜나가는 것을 일컫는다. 즉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스스로 생산할 능력을 기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만의 새로운 삶의 방법을 터득하게 되므로 사회에서 낙오된다거나 타인과 비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7월 28일 오후 7시 청년바람지대 B1층 가지가지홀에서 수원 청년들이 꿈을 갖고 보다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 청년, 한 뼘 더 청춘특강" 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청춘 특강은 행복한 꿈쟁이 김수영 작가가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진행한다.김 작가는 드림파노라마 대표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있다.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년지원센터(070-42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 법학관 2층 205호에서 서울 휴먼라이브러리 ‘교수님과 나누는 진짜 진로 이야기 1’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서울휴먼라이브러리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것처럼, 사람을 책으로 빌려 ‘사람책’과 직접 만나서 삶과 특정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유롭게 대화 나눌 수 있는 신개념 도서관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사람책)들에게 12개의 전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진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진로에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7월 21일 오후 7시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한 여름 밤의 인문 콘서트 ‘가족’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시인 신달자의 스토리텔링 ‘가족’을 주제로 한 강연과 모노드라마, 클래식 미니 콘서트, 시 퍼포먼스 및 시낭송,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된다.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평생교육원(031-8045-6015~1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7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 로봇선생님 실벗과 함께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뇌 운동 건강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로봇선생님 '실벗'과 함께 다양한 두뇌활용 문제들을 풀면서 인지능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수업이다.65세 이상의 두뇌 건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기간은 7월 10일 월요일에서 7월 14일 금요일까지이다.수업장소는 장안구 정자동(SK청솔노인복지관), 권선구 호매실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자체의 새로운 스포츠정책 모델을 제시하며 전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주목받게 된 배경과 그동안의 활동, 크고 작은 스포츠이벤트 개최 실적을 담은 소책자를 지난 3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총 59쪽의 비매품인 책자는 제11회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해 지난해 발간한 ‘고양시, 스포츠산업 육성의 중심’ 증보판이다.책자에는 2010년 이후 최근까지 고양시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망라돼 있다. 그동안 고양시가 개최하거나 유치한 크고 작은 스포츠이벤트에서부터 ▲지자체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칼럼니스트] “침대는 과학이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이 광고 문구를 기억하는가? 침대를 열심히 관찰한 결과 가구가 아닌 과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았던 광고. 다른 바나나 우유는 모두 노란색이었다. 하지만 노란색은 바나나의 껍질이고 바나나 속은 흰색이라는 광고. 다른 제품과 달리 색소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까지 홍보한 기발한 발상이었다. 관찰의 힘이란 이렇듯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다.어떤 남자가 어느 호텔을 두 번째로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호텔로 들어와서 프런트에서 직원에게 체크
[한국강사신문 도영태 칼럼니스트] 30대 초반의 매우 촉망받는 공기업 직원이 있었다. 그는 일도 잘하고 품행도 좋아 윗사람들로부터 후한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 조직과 부서에 얽매여 고정급을 받는 것보다 일한 만큼 성과를 받는 생활을 하고 싶다며 돌연 사표를 제출하고 외국계 보험회사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했다.다른 사람들이 극구 말리고 아쉬워했으나 그의 결심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급기야 박수 칠 때 당당하게 회사를 떠나는 그를 보고 ‘용기 있는 대장부’라고 부러워하는 직원도 있었고, 그 역시 잘 나갈 때 오히려 멋지게 박차고 나오는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대화도서관에서 이권우 도서평론가의 ‘쓰는 인문학, 책읽기와 세상읽기가 글쓰기로 이어지다!’ 강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고양시 대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읽고 듣고 상상하고 느끼고 쓰는 인문학’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기를 맞이한 새로운 시대는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한 때이다. 이권우 도서 평론가는 “창의력과
[한국강사신문 강희선 칼럼니스트] 비가 오는 어느 날, 음식점에서 있었던 일이다. 음식점 입구에는 우산을 꽂아 놓을 수 있는 길고 커다란 통이 마련되어 있었다. 나 역시 우산을 그곳에 꽂아 두고 식사를 하기 위해 홀 안으로 들어갔다.식사를 마치고 계산한 뒤에 우산통에 꽂아 두었던 우산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되었다. 주변을 둘러 봐도 우산이 없는 것을 보면서 혹시 분실된 것은 아닌지 살짝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직원에게 우산이 없어진 것 같다고 하자 주인에게 다가가 우산이 분실된 것 같다고 전했다.그러자 잠시 후 신발장 주위에서 우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