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지난 21일(일)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서울연합감리교회 지층 홀에서 제369회 연합나비 독서모임이 진행됐다. 토론을 위한 선정 도서는 한근태 저자의 신간 『역설의 역설(클라우드나인, 2019.2)』이다.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미다스북스가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평론가인 『신동준의 조선왕조실록 1, 2(미다스북스, 2019.3)』를 출간했다.현재 한반도의 혼란이 예사롭지 않다. 미·중 신냉전 기류를 포함해 한반도의 미래를 결정할 사건들이 줄지어 일어나고 있다. 지난 3월 북한 노동당 리수용 부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한 데 이어 4월 11일에는 한미정상회담이 진행됐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가 한국의 국제정치에 불확실성을 야기하는 ‘난세’라는 점에서 조선왕조 교체기와 사뭇 닮았다.신동준 저자는 역사 속 리더십을 대처방안으로 활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브랜드.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어 하루에도 몇 번씩 듣게 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딘가 낯설어지는 단어다. 기업을 넘어 이제는 1인 크리에이터까지 여기저기서 브랜드를 외쳐대지만 정작 요즘처럼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서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이야기하지는 않아서일까.출판사 (주)턴어라운드가 그런 질문에 길잡이가 되어 줄 신간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2019.4)』을 출간했다. 지난해 100주 연속 경제경영 부문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의 저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지난 13일(토)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디마크빌딩 9층 교육장에서 김형환 교수의 ‘거짓말을 통한 터닝포인트’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김형환 교수는 “내가 제일 힘들고 슬플 때 정장을 입고 넥타이를 하고 다녀라”며 그 모습에 내가 동기부여가 된다고 강의를 전했다.한편, 김형환 대표는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대표이자 1인기업 CEO실전경영과정 주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삼성, LG화학, 현대, 두산, SK, 서울시 창업스쿨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지난 13일(토)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디마크빌딩 9층 교육장에서 ‘제117회 연합나비 독서 모임 저자특강’이 성공리에 개최됐다. 저자인 김형희 소장은 한국바디랭귀지연구소 소장이다. 김소장은 책 『한국인의 거짓말』을 통해 한국인의 속마음을 읽는 법과 진심을 표현하는 방법을 책 안에 담았다.한국과 서양의 문화가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서양에서 비롯된 거짓말에 대한 연구는 한국 문화에 맞지 않는다. 『거짓말의 심리학』, 『우리는 10분에 세 번 거짓말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한근태 저자의 신간 『역설의 역설(클라우드나인, 2019.2)』이 베스트셀러로 화제다. 이 책은 역설을 통해 삶을 다른 관점에서 보게 하고 극과 극을 보게 하고 양면을 살펴보게 하고 그 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그래서 기쁜 일에 너무 기뻐하지 말고 슬픈 일에 너무 슬퍼하지 말 것을 이야기한다. 또한 복이 화가 되고 화가 복이 된다는 것도 알려준다. 읽다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겸손해진다. 인생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모두 새겨두어야 할 유쾌한 지혜들이 담겨 있다.그럼 역설이란 무엇인가? 글자 그대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지난 11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에서 9시 30분까지 서울시 은평구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연극이 성황리 마쳤다.2019년, 세월호 5주기를 맞았다. 시민들이 보내준 위로에 보답하기 위해 시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위로하는 연극을 준비했다.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세 번째 작품 은 우리 아이들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노란리본 배우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통해 밝고 유쾌하게 수학여행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고2 여학생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강남역 인근 강의장에서 손영복 강사의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구축하는 에버노트 사용법’ 강의가 진행된다.매일 수 없이 발생하는 정보와 메모를 손쉽게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에버노트는 정리가 안 되는 직장인이나 프리랜서에게 필요한 하나의 도구다. PC와 스마트폰에서 개인의 문서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리하는 스마트한 환경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필수이다. 똑똑하게 일할 수 있는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축해서 일도 잘하고 여유시간을 늘릴 수 있는 강의다.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신간도서 『사주명리 인문학(행성B, 2019.4)』이 출간됐다. 사람의 운명과 그 극복에 관한 통찰을 다룬 도서 『사주명리 인문학』은 성명학, 관상, 풍수지리, 타로, 꿈 등 운명학 전반을 인문학적 해석으로 접근해 풀이했다.총 5부로 구성된 『사주명리 인문학』은 운명을 풀이하는 대표적인 학문을 기준으로 구분했다. 첫 장은 사주명리에 대한 해설로 시작한다. 사주란 무엇인가에 관해 설명을 이어가며 누구나 마음먹기에 따라 사주도 변모할 수 있다 전한다. 거지 사주를 타고났다는 독립운동가 ‘김구’의 사례를 들며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공유경제의 총아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우버, 위워크와 함께 ‘데카콘’(기업가치 100억 달러 이상의 스타트업)으로 등극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한 아파트에서 시작된 이 회사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5억 명(누적 사용자)이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기업가치는 무려 34조다.호텔 CEO를 돌연 은퇴, 52세의 나이로 에어비엔비에 입사한 칩 콘리의 『일터의 현자(쌤앤파커스, 2019.4)』가 출간됐다. 지혜롭고 경험이 풍부한 60대 직원이 30대 직원에 조언하는 일터는 흔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