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왕초보부터 트레이너까지 ‘헬스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근력운동의 모든 것!《헬스의 정석: 근력운동편(한문화, 2023.11.10)》이 나온 후 7년간, 헬스 주요 종목의 실전을 총 정리한 대표 도서로 큰 사랑을 받았다. 피트니스 영역에서도 매년 새 이론과 트렌드가 등장하는데, 첫째로 근육의 부피 성장에 관한 이론이 많이 나오면서 기존의 운동을 어떤 방식으로, 어떤 범위에서 해야 근육이 더 빨리 커지는지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다.둘째로 새로운 머신이 속속 등장하면서 그 평가도 달라졌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새로운 빅테크 기업이 탄생한다, 딥테크!『딥테크 스타트업(생능북스, 2024.02.20)』은 딥테크와 관련 동향을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한 움직임을 놓치지 않도록 하고, 일반인이나 투자 영역에 종사하는 분들이 딥테크를 이해함으로써 딥테크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습니다.그리고 이 책을 통해 아직은 생소하게 들리는 ‘딥테크’를 이해하고 딥테크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를 통해 딥테크가 가져올 미래의 모습을 그려 보게 되기를 기대합니다.또한, 딥테크가 여러 가능한 선택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지혜로운 교사는 어떻게 훈육할까? 존경받는 선생님, 존중받는 아이들이 있는 안전하고 질서 있는 교실 만들기!교사는 교실에서 일어나는 학생들의 다양한 문제 행동을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 신입 교사는 물론, 경력이 많은 교사에게도 학생들의 문제 행동을 다루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일부 교사들은 훈육의 역할을 강조하다가 처벌에만 집중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 반대로 어떤 교사들은 학생들과의 관계 형성에만 신경 쓰다가 책임성을 가르칠 기회를 놓치기도 한다.《질서 있는 교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한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구글에서 ‘문해력’을 검색하면, 당장 2만 건에 이르는 결과들이 검색된다. ‘문해력’이라는 단어조차도 생소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 사회 여러 곳에서 문해력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호소한다. 멀쩡히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조차도 ‘회사 보고서가 읽기 어렵다’며 퇴근 후 문해력 과외를 듣고, 문해력을 진단하는 여러 테스트가 유행할 정도다.‘어른의 문해력’도 이토록 심각하니, 태어났을 때부터 디지털 기기와 함께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자녀 세대는 말할 것도 없다. 대한민국 교육부에서도 이 점을 우려해 대국민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오늘도 아이와 산으로 갑니다(선스토리, 2024.02.07)』는 “이번 주말에 키즈카페 갈까? 산에 갈까?”라고 물으면 “백패킹이야, 당일 산행이야”라고 고민하는 다섯 살 아들과 함께 산으로, 계곡으로, 숲으로 몸집만 한 배낭을 짊어지고 자연으로 떠난 아빠가 지난 3년간 써 내려간 백패킹 육아 기록이다.매일 세종에서 서울까지 KTX를 타고 출퇴근하는 아빠가 어린이날 선물로 캠핑을 원하는 다섯 살 아들과 처음으로 단둘이 덕유산으로 떠난다. 이어 세종 전월산 백패킹을 시작으로 홍성 오서산, 여수 하화도,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미디어숲, 2024.03.10)』의 저자들인 최서연, 전상훈 박사는 거의 10여 년 전부터 우리 사회를 향해 곧 도래할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외쳐 왔던 실전형 미래전략전문가들이다.그들은 10대도 인공지능이 바꾸어갈 세상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교육청, 학교, 관공서, 기업 등의 강연에서 챗GPT를 포함한 인공지능과 미래 전략에 관해 많은 강연을 했다. 특히 앞서 펴낸 책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은 수많은 독자의 찬사를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실패하는 법도, 손해 보는 법도 모르는 역사상 가장 똑똑한 세대가 온다!2000년대생은 90년대생보다 190만여 명이나 적은 496만여 명이 출생했다. 본격적인 저출산 시대의 첫 번째 세대다.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온 이들은 늘 ‘실패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살아왔다. 많은 정보를 토대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그 결과 지금 우리는 노동력 부족이라는 ‘예상된 미래’와 더불어 탈회사형 인간의 등장이라는 ‘뜻밖의 미래’도 함께 맞이하는 중이다.『2000년생이 온다(11%,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EBS는 인구절벽과 독서율 저하, 학력 격차 등 대한민국이 당면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출생 극복, 독서진흥, 교육혁신’을 2023년 3대 추진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특히 독서율 저하는 문해력 부족과 사회적 소통 단절로 이어지고 있어 시급한 문제로 보고, 각 분야 석학 11명으로 구성된 EBS 독서진흥 자문위원회(위원장 최재천)를 2023년 2월 발족했다.위원회에서는 ‘역사를 바꾼 책, 사조(思潮)의 전환을 일으킨 책, 학제적 의미를 갖는 책’이라는 기준에 따라 100종을 선정해 발표했으며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2월 21일(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강당에서 ‘2024년 전국어린이청소년도서관서비스협의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국어린이청소년도서관서비스협의회는 2006년부터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신 동향을 조사하고 함께 연구하며 회원들 간의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현재 903개관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정기총회 및 세미나는 박주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하여, 1부 정기총회는 2023년 사업 실적 보고, 2024년 사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방송 외주제작 거래관행 전반을 점검한 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해당 보고서는 ▲방송 프로그램 외주제작 거래 경험이 있는 방송영상독립제작사(이하 제작사) 177개사 실태조사 ▲제작사 97개사, 방송사업자(이하 방송사) 8개사 대상 외주제작 관행에 대한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를 진행했다. 그중 문체부와 콘진원은 제작사를, 방송통신위원회·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방송사를 점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