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구립증산정보도서관(관장 김숙경)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 유발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7월 29일(월)부터 8월 1일(목)까지 4일간 ‘제 22회 여름독서교실 ’를 개최한다.이번 독서교실의 큰 주제는 ‘환경 보호’이며, 참여 어린이들이 우리가 사는 지구를 지키는 ‘지구 특공대’가 되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보고, 이와 관련한 만들기 및 체험 활동을 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금번 여름독서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밀리의 서재가 데일리샷과 함께 ‘밀리 플레이스 방문 시 매일 맥주 첫 잔 무제한 무료 제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알렸다.이번 캠페인은 밀리의 서재 모든 구독 회원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즉, 정기구독 회원이 아니라 ‘첫 달 무료 회원’도 밀리 플레이스 방문 시 ‘매일 맥주 첫 잔 무제한 무료 제공 혜택’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밀리 플레이스는 밀리의 서재와 데일리샷이 함께 선정한 서울에서 책맥하기 좋은 펍 60곳이다. 강남, 이태원, 홍대 등 서울 전역에서 각양각색의 분위기가 있는 펍들이 선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강남구립 열린도서관이 재개관을 맞아 신간 에세이 『널 보러 왔어(2019.5, 틈새책방 출간)』의 저자 ‘알베르토 몬디’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이탈리아 마리노에서 대한민국까지 뚜벅뚜벅 걸어온 알베르토 몬디의 인생 여정을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출간된 도서 『널 보러 왔어』로 먼저 대중을 만난 그는 강연회를 통해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강연회를 준비하게 됐다 한다.작가와의 만남 <당신을 보러 왔어요>는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혁신 수학교육의 대안을 제시한 신간 『말하는 수학(2019.6, 글로세움)』이 출간됐다. 도서 『말하는 수학』은 플립러닝의 교육방식을 수학에 적용한 방법을 소개한다. ‘반전학습’, ‘역진행 수업방식’ 등으로 표현되는 플립러닝은 교육자료를 사전에 학습 후 실제 수업 시간에는 토론이나 과제 풀이 등으로 진행하는 방식을 말한다. 주입식 교육과정에 폐해로 인해 수학을 포기해버린 일명 ‘수포자’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으로 부상했다.플립러닝은 교육부에서 정식 채택되며 소위 명문 대학기관에서도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지난 15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서울시 서초구 스터디룸에서 유신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유신 강사의 ‘실패확률 0% 도전하는 인간관계술’ 강의가 진행됐다.어떤 기업의 형태든, 사원이던 사장의 위치에 있든 우리는 무조건 누군가와 함께 일하는 상황 속에 놓이게 된다. 그렇다면 일의 시작부터 끝까지 존재하는 사람, 즉 인간관계가 원활하지 않다면 사업에 문제가 생긴다. 반면 원활하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관계술에 굉장히 능하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성공하고 싶은 많은 사람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2003년, 『방각본 살인 사건』으로 시작된 역사 추리 소설 ‘백탑파 시리즈’가 『열녀문의 비밀』, 『열하광인』, 『목격자들』에 이어 최근 출간된 『대소설의 시대』까지 어느덧 다섯 번째 작품에 이르렀다. 자그마치 16년, 원고지 1만 매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6월 27일(목) ‘백탑파의 밤’이 펼쳐진다.‘백탑파의 밤’은 오랜 시간 동안 김탁환 작가의 작업을 지켜본 가객들의 공연과 북토크로 꾸며진다. 공연에는 소리꾼 최용석, 가수 시와, 착한밴드 이든이 나선다. 북토크에는 정병설(서울대 교수), 이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지난 15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서울시 서초구 스터디룸에서 인리치메디에이터 대표 최선희 강사의 ‘성향에 맞는 자산관리법’ 강의가 진행됐다.강의 내용으로는 1. 재무성향에 맞는 재테크 방법, 2. 투자상품 소개, 3. 성공 투자사례, 4. 투자 유망처로 구성되어있다. 총 10가지의 재무 성향 테스트를 진행하며 개인마다 다른 성향에 맞는 재테크를 설계하는 데 목적을 둔다.최선희 대표는 부자가 되려면 자기 사업을 하되 사업만으론 부자가 되기 어렵다며 자동화 수익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한편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수명은 길어지고 인공지능 로봇에게 일자리도 내줘야 할 시기가 곧 닥쳐올 거라며 사람들은 불안해한다. 그렇기에 김민식 PD는 재미없는 일을 하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길다고 역설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은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다. 그는 외국계 기업 영업맨에서 통역사, 통역사에서 시트콤 PD, 시트콤 PD에서 드라마 PD가 되었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즐겁게 사는 그에게도 인생의 고비가 있었다. 20년 가까이 PD로 살아왔는데 현장에 나갈 수 없게 된 순간, 그는 스스로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네가 원한다면 난 얼마든지 괴물이 될 거야.” 강렬한 여성들의 서사가 돋보이는 퀴어 로맨스 소설 『괴물 장미(황금가지, 2019.6)』가 출간되었다.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가정폭력과 아동보호 관련 기관에서 재직 중인 저자는 가려진 목소리들을 드러내고 싶다는 포부를 담아, 약자와 강자, 폭력과 차별, 사랑과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친부의 폭력에 시달리며 탈출을 꿈꾸는 소녀가 미모의 여성 뱀파이어와 만나게 되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내용을 그린 이 작품은 온라인 소설 플랫폼인 브릿G의 제1회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일상의 기록을 감각적으로 구성한 에세이 『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쌤앤파커스, 2019.5)』이 출간됐다. 책은 저자의 일기를 엮어 구성한 산문집이다. 책은 단순한 일상의 기록을 벗어나 20대 시인의 아픔과 슬픔에 대한 자유로운 글쓰기로 독자에게 다가간다. 저자는 책을 통해 재치 있게 써 내려간 성장의 기록을 공유했다.서른 전에 이혼하고 싶다는 엉뚱한 태도는 독자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저자 문보영은 역대 최단기간인 등단 1년 만에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수재다. 그녀는 대학 시절 문예 창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