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우성민 칼럼니스트] “나만의 휴식법을 찾자!”‘인기 연예인 OOO, 공황장애로 활동중단’ 명성과 부까지 모든 것을 갖춘 인기 연예인들의 공황장애 소식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심리상담가는 인기 연예인들의 공황장애는 ‘남부러워 보이지만 스스로 엄청난 체력의 부담과 함께 정신적 압박.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의한 불안과 공포감’이 주원인이라고 이야기했다. “나 공황장애 진단 받았어.”“네? 사업 잘 되시잖아요.”“그러게 말이야.”내 주변의 대표들도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분들이 있다. 사업이 잘 안 되는 사람뿐
[한국강사신문 우성민 칼럼니스트] ‘우리에게 리셋 버튼이 필요한 이유!'“아, 정말 돌 것 같아! 오늘 술이나 한잔 하자.”“왜 무슨 일 있어?”“아니, 요즘 자금융통하려고 사업계획서 쓰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래.”사업을 하거나 장사를 하는 친구들에게 가끔 이런 전화가 걸려올 때가 있다. 사업이라는 것이 ‘안 되면 미치고 잘 되면 고민’이라고 했듯 대표들은 항상 스트레스 속에서 살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대표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취미든 특기든 그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다.
[한국강사신문 우성민 칼럼니스트] “저희 회사 블로그 좀 활성화할 방법 좀 없을까요?”상장기업 홍보팀에서 나에게 자주 묻는 질문이다. 상장기업이나 대기업들이라 해도 쉽지 않은 영역이 블로그와 SNS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중소기업 대표님들께 광고에 돈을 투자하기보다는 마케팅에 좀 더 집중하라고 조언한다.나는 ‘광고’란 비용을 지불해서 나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행위이고, ‘마케팅’이란 시간과 노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행위라고 정의한다. 즉 광고는 막대한 자본 투자가
[한국강사신문 우성민 칼럼니스트] 강원도 인제군의 산 속에서 명품으로 불리는 콩과 농작물을 직접 재배해 전통방식의 메주를 띄워 만드는 재래식 된장과 간장을 생산하는 노부부 이야기를 1장에서 소개한 것을 기억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이 3대째 전통 장을 만들고 있다는 것과 그곳은 휴대폰 통화도 되지 않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내용을 정리해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고 한 줄로 표현할 수 있는 슬로건을 만들어 주었다. “휴대폰도 안 잡히는 강원도 인제군 소치리 마지막집, 200년 전통 재래식 된장 OOOO” 더
[한국강사신문 우성민 칼럼니스트]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값싸게 판매하고, 광고를 잘 내서 고객에게 알린다. 이 방법은 참으로 정답처럼 보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중소기업과 맞지 않는 마케팅 전략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축을 벌이는 현장에서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값싼 판매를 할 만큼 자금의 여유가 없다. 광고도 마찬가지다. 자금력이 훨씬 부족한 중소기업이 어떻게 대기업을 넘어서는 광고를 낼 수 있을까.중소기업 대표라면 누구나 하는 위의 말은 중소기업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남들과 다른 마케팅 전략을 사용
[한국강사신문 우성민 칼럼니스트] 우리 회사에 제품을 공급해주는 공급업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교육을 할 때였다. A 사의 마케팅 담당이 손을 번쩍 들더니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왜 우리 회사 제품은 안 팔릴까요? 우리 제품보다 못한 제품들은 잘 팔리는데 말이죠.”“그것은 소비자의 심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판매의 원리도 결국 오프라인 판매와 똑같은데,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판매자가 된다. 제품을 팔던, 기획을 팔던, 재능을 팔던 자신이 가진 무언가를 팔아서 수익을 창
[한국강사신문 우성민 칼럼니스트] “친구들 만나는 걸 좀 자중하는 게 어때”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친구들을 만나 맛 집과 술집을 오가는 직원들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친구란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지만, 자신의 미래와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가급적 업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는 게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화가 없다. 하지만 하나 바뀐 것이 있다. 친구를 만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각박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한국강사신문 우성민 칼럼니스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맥을 활용해 도움을 받으려고만 한다. 하지만 순서가 틀렸다. 그렇게 해서는 진정한 인맥을 얻을 수도, 도움을 받을 수도 없을 것이다. 상대에게 먼저 “저를 도와주세요” 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반대로 “제가 도와드릴 것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다시 말해, 사람과 친해지면 그를 활용하려고 하지 말고, 먼저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을지 찾아보아야 한다. 사람은 도움을 받을 때보다는 줄 때 더욱 빛을 발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하지만 타인에게 도움을
[한국강사신문 우성민 칼럼니스트] 주변을 둘러보면 신기할 만큼 인맥이 많은 친구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소위 ‘마당발’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산다. 하지만 인맥부자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맥이 진정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인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내가 아는 마당발들은 각종 친목 모임과 행사 등에 자주 등장한다. 때로는 본업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을 만난다. 하지만 그렇게 다수와의 인연을 강조하다 보면 정말 소중한 인연을 놓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내 주변에 실제
[한국강사신문 우성민 칼럼니스트] 직원들 월급날만 되면 도망하고 싶다고 말하는 대표들이 있다. 나도 그랬던 경험이 있다. 대표 입장이 되면 한 달, 한 달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급여일이 왜 이렇게 빠르게 돌아오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와 관련해 스트레스를 받던 어느 날 나는 생각을 바꿔 먹기로 결심했다.회사를 운영하는 한 급여일은 계속 반복해 찾아올 텐데, 그때마다 스트레스로 받자니 나부터 견디기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급여일을 직원들을 격려할 수 있는 좋은 날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 이후로 나는 아무리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