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황병일 칼럼니스트]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1970년대 많이 듣고 자란 세대는 새마을 노래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 잠을 줄여가며 산업전선에서 밤낮없이 일했던 시절이다. 그 시절 아버지는 자식들 굶기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셨던 모습이 생생하다.요즘 이런 얘기하면 아이들은 힘들었겠다는 말을 하지만, 고생하지 않고 자란 아이들이 그 때의 궁핍함은 실감나지 않을 것이다. 잠을 줄여가며 아침 일찍 일어나 일터로 부지런히 나갔다. 마치 새벽별 보기 운동하듯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칼럼니스트] 존리 대표의 저서 , 에는 주식투자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많다. 특히 주식투자의 개념, 복리의 원리,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등 투자 철학을 바로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초보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몇 가지 골라 정리해 본다.안상현 칼럼니스트는 한국강사신문 취재본부장이다. 과거 뇌과학연구원 시절, 10년 동안 인간의 심리를 탐구했다. 퇴사 후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심리상담 및 코칭으로 400여 명을 만났다. 코로나 이후 불안한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칼럼니스트] 에니어그램을 접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말한다. 공부의 시작은 재미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그럼 어떻게 에니어그램을 공부하면 좋을지 공부 방법을 알아보자.안상현 칼럼니스트는 한국강사신문 취재본부장이다. 과거 뇌과학연구원 시절, 10년 동안 인간의 심리를 탐구했다. 퇴사 후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심리상담 및 코칭으로 400여 명을 만났다. 코로나 이후 불안한 미래를 준비하고자 주식투자 공부를 시작했으며, 종목선정이나 수익률보다 ‘마인드’가 중요함을 깨달았다.현재 유튜브 채널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칼럼니스트] “모든 관계의 시작은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는 것부터다.”영화 ‘완벽한 타인’에 나온 대사의 일부입니다.직장은 나와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비전을 공유하며, 협업하고 함께 성과를 내는 곳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서로의 차이로 인한 갈등과 충돌을 경험합니다.하지만 직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충돌은 서로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라기 보다, 그 차이를 인정하지 못해서 생겨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즉, 차이를 극복하려 하기보다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국강사신문 김규연 칼럼니스트] 최근에 들은 질문이다. ‘잠을 자고 눈을 떴는데 내가 바라던 세상이 눈앞에 펼쳐졌을 때, 그때 세상의 모습이 어떠한가?’ 예전에도 들었던 질문인데 최근엔 굉장히 새롭게 들렸다. 왜냐하면, 전보다 내가 더 그 모습을 갈망하고 있었고, 갈망하는 만큼 바로 그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바로 그 모습은 바다이다.나는 바다를 보면 ‘넓고, 크고, 깊게 멀리 보자.’라는 구절이 생각나며, 이 구절은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구절이다. 바다를 봤을 때 사람마다 드는 생각과 장면들이 다 다르겠지만 망망대해의 바다를
[한국강사신문 이용호 칼럼니스트] 이번 글은 제 3원칙, “세분화하라 즉 복잡한 작업을 간단한단계로 나누어 질문하라”이다.복잡한 작업을 간단한 프롬프트로 세분화하는 접근 방식은 큰 문제를 작고 더 관리하기 쉬운 단계로 나눔으로써 AI 모델이 특정 작업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돕는다. 아래는 이런 방법론을 적용한 예시이다:먼저 음식 레시피 준비에 대한 프롬프트를 시도해보자첫 번째, 원칙 적용이 안 된 프롬프트 예시: "스파게티 카르보나라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주세요."두 번째, 원칙이 적용된 세분화된 프롬프트 예시:프롬프트 1:
[한국강사신문 우설래 칼럼니스트] 2024년 상반기 채용 시즌이 진행중이다. 또한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각 대학에서는 “취업박람회", "취업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현직자 선배와의 대화를 마련하기도 한다.오늘 한 학생을 만났다. 자기 이해도 잘 되어 있고 직무 조사도 많이 했는데 한 방이 없더라. 그것은 결국 직무나 일 문화에 대한 이해가 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였다. 예를 들어, 생산관리와 품질관리의 차이에 대해 한 단어로 설명하라고 하면 “생산능력”과 “서비스의 질”, “고객만족” 등의 단어가 나와 주어야 할 것 같은데 못하고
[한국강사신문 김정훈 칼럼니스트] ▣ filter bubble (명) 필터 버블(인터넷 알고리즘에 의해 자신의 관심사에 맞게 제공되는 정보에만 의존해서 사용자가 거품 속에 가둬지게 되는 현상)세상 만사가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바뀌다 보니 정보 유통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뉴스 생산의 과정만 보더라도, 예전에는 모든 정보를 기자들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만들어 내는 정보에 따라 여론이라는 것이 형성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투브, 페이스북, X 등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대
[한국강사신문 장윤정 칼럼니스트]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과는 구별되는 자신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특징들 중 장점과 단점은 그 사람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특징이 되기도 한다. 진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중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장점은 더욱 부각시키고 단점은 고쳐나갈수록 나의 가치는 더욱 커진다.‘올해의 사자성어’. 2001년부터 연말 기획으로 교수신문에서 그 해를 상징하는 사건과 그 사
[한국강사신문 이지연 칼럼니스트] 아리스토텔레스는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과 당신의 재능이 만나는 접점에 천직이 있다.”라고 말하며 천직에 대한 발견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조지 루카스는 “재능은 누구에게나 있다. 문제는 어떤 재능인지 알아낼 때까지 시행착오를 반복할 수 있느냐 없느냐다.”라며 시행착오에 관한 반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재능은 노력과도 깊게 연관되기 때문에 후천적 노력을 통해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점은 타고 날 때부터 보유한 특질이고 특징이므로 자신 보다는 타인에 대한 가치에 집중하면 더욱 빛을 발할 수